2025-10-24
어제 일하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은 탓인지 새벽 3 시쯤 잠에서 깼습니다. 보통 자다가 깨면 다시 잠들 수 있다/없다를 95% 정도 맞게 예측하는 편인데 오늘은 다시 잠들기 어려울 거라는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그래서 누워서 웹툰 조금 보고 독서를 했습니다. 5 시 조금 넘어서 일어
A collection of 380 Posts
어제 일하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은 탓인지 새벽 3 시쯤 잠에서 깼습니다. 보통 자다가 깨면 다시 잠들 수 있다/없다를 95% 정도 맞게 예측하는 편인데 오늘은 다시 잠들기 어려울 거라는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그래서 누워서 웹툰 조금 보고 독서를 했습니다. 5 시 조금 넘어서 일어
오늘은 의도치 않게 늦게 일어났습니다. 어제 밤 10시 조금 넘어서 잠들었고 5시 알람에 깼다가 좀만 더 잔다는게 6시 반 넘어서 일어나게 됐습니다. 핑계를 대자면 새벽에 고양이가 열심히 문짝을 긁어서 깬 것 때문에 잠을 조금 설쳤습니다. 어제 저녁에 아내가 사료 줬다고 했는데 엄청 긁
어제 블로그 설정하다 조금 늦게 잤더니 7시쯤 일어났습니다. 어제보다 온도는 1도 높았고 해도 어느 정도 떴길래 오늘은 긴팔에 하프 타이즈만 입고 나갔습니다. 장갑은 아주 얇은 걸 꼈는데 딱 괜찮았습니다. 끝날 때까지 계속 끼고 있었는데 땀이 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5:15 페
어제 하루 쉬었으므로 오늘은 정말 TT를 좀 해보려고 했습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몸을 좀 풀고 하려고 했는데 3k, 5k를 뛰어도 몸이 풀리는 느낌이 안들더군요. 일단 몸이 풀릴 때까지 뛰다보니 7k 넘게 뛰었고 TT를 하긴 애매해서 빌드업으로 바꿔서 달렸습니다. 그런데 보니 거의
오늘 비가 많이 올줄 알았는데 새벽에 오고 그쳤나 봅니다. 새벽에 깼을 때 빗소리가 나길래 푹 잤습니다. 8시쯤 일어나서 보니 비 그친지 좀 된것 처럼 보이더군요. 중간 중간 깼을 때 들렸던 빗소리는 그냥 바람소리였을 수도 있겠네요. 오늘은 5:30 페이스로 달리는 걸 생각하고 나왔습니
기록 남기는 걸 깜빡했네요. 전날 빌드업을 해서 오늘은 그냥 적당히 달리는 걸 생각하고 나왔습니다. 달리다 보니 몸이 그렇게 피곤한거 같진 않아서 페이스를 올려서 적당히 힘든 시점까지 페이스를 올려서 달렸는데 후반부가면 무릎이 계속 털립니다. 며칠 더 달리다 보면 이것도 익숙해 지겠죠.
새벽까지 비가 계속 오길래 비 그치면 나가려고 5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었습니다. 7시 넘어서 일어나 보니 비는 그치고 햇님이 반갑게 맞아주더군요. 오늘은 10k 템포런을 8k 정도 하려고 했는데 5k 몸풀기를 하면서 그렇게까지는 안되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빌드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쉬어서 오늘은 비가 와도 나가야지 생각했는데 온도가 낮은 빗방울이 좀 두껍길래 비가 약해지길 기다리며 게임을 했습니다. 7시쯤 되니 비가 거의 그친 것 같길래 어제 못한 장거리를 뛸 준비를 했습니다. 소프트 플라스크에 물 담고 에너지젤은 하나 밖에 없어서 하나 챙기고 식염 포도당
어제 하루를 쉬었으므로 오늘은 TT를 좀 해볼까 했습니다. 몸풀기 달린 후 몸이 충분히 풀린거 같지 않길래 좀더 풀었습니다. TT를 할 정도의 몸은 아닌거 같아서 적당히 달리기로 마음을 바꿔먹고 조금씩 페이스를 올렸습니다. 얼추 빌드업처럼 한번 달렸습니다. 그렇게 달리고 하프까지 달릴까
오늘은 간만에 5시에 일어나서 6시 전에 나왔습니다. 추석 때 너무 늦게 일어났는데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는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와야겠습니다. 볼일을 깔끔하게 다 보고 나왔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해 약간 아쉬웠고 뛰는 중에 신호가 와서 살짝 힘들었습니다. 신호가 오는 건 달리기가 힘
오늘은 조깅 하는 날입니다. 무리되지 않게 천천히 뛰다가 5:30 페이스에 맞춰서 달리려고 했습니다. 달리다보니 페이스가 계속 올라갑니다. 심박도 같이 올라가서 후반부는 조깅이 아닌게 이상한 무언가가 되었습니다. 공원은 어제와 오늘 열심히 미용 중인데 예초기 돌릴 때 안전 장치를 안하는
어제 낮잠을 많이 자서 밤에 많이 깨서 TT를 할 정도의 컨디션은 아닌 것 같아 빌드업을 하기로 생각했습니다. 한바퀴당 10초씩 올려서 6바퀴 뛰기로 계획을 세우고 진행했습니다. 첫 3k는 몸 푸는 느낌으로 뛰었는데 5:30 페이스가 되어서 자연스럽게 5:30으로 시작해서 4:30까지
어제 하지 못한 장거리를 달리러 나갔습니다. 창문을 열고 손을 내밀어 비가 오는지 확인했는데 비가 아주 얇게 한방울씩 떨어지길래 나가도 되겠다 싶어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3시간 30분 동안 35k를 천천히 달리는 것이었습니다. 에너지젤과 식염포도당 그리고 물 그리고 카드
장거리를 해야하는 날인데 컨디션도 그렇고 해서 하프 정도만 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달리기 시작하는데 불편합니다. 심박도 너무 높고 뛰는 자세를 포함해서 모든게 다 불편했습니다. 18k라도 뛰고 들어가자 하고 뛰었습니다. 10k 정도 지나면서 괜찮아졌지만 편하게 달리진 못했고 어느 정도
오늘은 8k 정도 TT를 해볼까 했으나 어제 늦게 잤고 어제도 살짝 빠르게 달려서 인지 힘이 없습니다. TT는 힘들거 같아 빌드업을 하기로 마음을 바꾸고 뛰었습니다. 첫 3k는 몸 풀기로 살살 달리고 이후에는 억지로 스피드 올리지 않아 자연스럽게 올라가길 바라면서 뛰었습니다. 어제처럼
오늘은 5:30 페이스에 맞춰서 뛸 예정이었습니다. 시작은 무난하게 됐는데 어느 순간 페이스가 조금씩 올라갑니다. 아마 앞에서 뛰는 사람 추월하려는 마음이 있었나 봅니다. 페이스를 다시 낮추어도 다시 올라가는게 반복되었습니다. 오늘 좀 편히 뛰고 내일 빌드업이나 TT를 좀 해보려고 했는
오늘의 날씨는 16도에 91%입니다. 지난 송국마 대회를 뛰고 난 후 1년 동안 큰 변화가 없는 이유를 계속 생각해 봤는데 그 중 하나가 빠르게 달리질 않아서 인 것 같습니다. 너무 편하게만 달리고 마일리지 늘리는 것만 생각해서 빠르게 달리기 부분은 전혀 성장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
오늘의 날씨는 20도에 94%입니다. 습도가 높지만 온도가 여름에 비해 낮아서 땀이 많이 나진 않겠다 했는데 신발이 젖었습니다. 온도에 관계 없이 습도가 높으면 다 그런가 봅니다. 오늘은 송국마 전 마지막 달리기라 하프를 뛸까 하다가 힘들어서 무리하지 않고 평소 거리만 뛰고 왔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18도에 81%입니다. 어제보다 온도가 살짝 높긴 했지만 뛰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4시쯤 볼일이 마려워서 일어났다가 알람 진동에 깼는데 잠들었습니다. 5시 반쯤 다시 깼는데 너무 피곤하더군요. 4시에 일어났을 때보다 더 피곤했습니다. 어제 달리기의 여파라고 착각이 들었으나
오늘의 날씨는 17도에 81%입니다. 요즘은 뛰기 정말 좋은데 주말 이틀을 쭉 쉬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송국마 하프가 있어서 장거리는 안뛰고 하프 정도만 뛰려고 생각만 했습니다. 이틀 쉰 김에 오늘은 10k TT를 한번 해볼 생각으로 나왔습니다. 대회가 아니면 10k 기록은 깨기 힘든
오늘의 날씨는 18도에 80%입니다. 주말에 장거리를 해야해서 오늘 쉴까 하다가 하루라도 빠르게 시원하게 뛰고 싶어서 나갔습니다. 날이 시원해졌으니 작년 이맘때보다는 빨리 달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살짝 땡겨봤더니 의외로 어제의 피로가 별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5:1
오늘은 5시에 딱 일어났습니다. 비소식은 있었으나 다행히 새벽엔 오지 않았네요. 오늘의 날씨는 23도에 96%입니다. 습도가 높아서 살짝 걱정했는데 그래도 가을이라고 여름만큼 힘들진 않았습니다. 어제 빨리 달려서 오늘은 적당힌 힘든 페이스로 달릴 예정이었습니다. 후반부 가니 살짝 하체가
어제는 장거리의 여파로 하루 쉬었습니다. 왼쪽 종아리 통증도 가라앉히는 겸했죠. 다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뛰다 보니 다시 통증이 올라오네요. 오늘의 날씨는 22도에 93%입니다. 습도가 높아서 살짝 걱정했지만 다행히 뛸만했습니다. 어제 하루 쉬었으니 오늘은 좀 속도를 내볼까 했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20도에 89%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은게 나갈 때는 제대로 확인한거 같은데 러닝 다 끝나고 나니 정신이 혼미해져서 기억하고 있는게 확실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장거리 하기엔 아직 온도가 높지 않나 싶어 공원에서 달리면서 상황을 볼까 하다 괜찮겠지 싶어서 간만에 아라뱃길 쪽으
오늘의 날씨는 21도에 79%입니다. 습도가 확실히 낮아졌습니다. 땀이 많이 줄었습니다. 어제 너무 힘들게 달려서 오늘은 딱히 뭘 하려고 안하고 18k만 뛰고 오자는 생각으로 나갔습니다. 신발은 간만에 써코니 라이드 17을 신었습니다. 지금까지 잘 신었는데 오늘은 유난히 오른쪽 발이 자
오늘의 날씨는 19도에 85%입니다. 습도가 낮아서 오늘은 정말 상쾌하게 뛰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여느 때보다 힘들었습니다. 어제의 빡런으로 인해 회복이 안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오늘 알람도 못듣고 늦게 일어났을 때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습니다. 어제의 뜀박질을 쉽게
오늘의 날씨는 19도에 91%입니다. 간만에 20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5시에 일어났다가 잠깐 잠들었는데 아내 뒤척 거리는 소리에 깼습니다. 그때가 20분쯤이었습니다. 준비하고 화장실 갔다가 나왔더니 고양이가 문 앞에 있습니다. 쓰다듬으라고 그런거 같길래 쓰다듬어 주기 시작했는데 한참
쉬어야 하는 날이지만 선선한 새벽 날씨를 느끼기 위해 나가려고 했습니다. 어제 일기 예보에는 최저 온도가 19도였는데 일어나 확인해보니 21도네요. 약간 실망했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21도에 91%입니다. 오늘 새벽 선선해질거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아내도 나갈거라고 했었는데 진짜로 일어나
어제 피곤해서 낮잠을 잤습니다. 1시간 넘게 아주 푹 잤더니 밤에 잠이 잘 안와서 자다 깨다를 여러번 반복했습니다. 꿈을 거의 기억 못하는 편인데 꿈도 여러개 기억 나더군요. 오늘의 날씨는 24도에 91%입니다. 온도가 좀더 떨어지길 바랬는데 생각보다 높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오늘까지
장거리를 간만에 뛰었으니 하루쯤 비 핑계 삼아 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비가 오지 않아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25도에 93%입니다. 온도와 습도는 여름하고 비슷하나 확실히 달리기는 편해졌습니다. 어제 장거리의 피로를 풀기 위해 가볍게 조금만 뛰고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이번
어제 평소보다 늦게 잤더니 6시쯤 일어났습니다. 5시 알람에 딱 깼는데 수면 단계가 맞았는지 개운해서 일어나서 나가야지 했는데 다시 잠에 들었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24도에 84%입니다. 24도였는지 25도였는지 헷갈리긴 아마 24도가 맞을겁니다. 아내가 오늘은 자기도 뛴다고 해서 초반
오늘의 날씨는 22도에 94%입니다. 어제보다 습도가 살짝 높네요. 2%가 별 차이 아닌거 같지만 개인적인 경험 데이터에 의하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오늘 페이스는 적당히 힘들지만 5:40은 넘기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어제 과하게 달려서인지 힘이 없습니다. 중간에 집에 갈까 하는 생각이
5시에 깼다가 다시 잠들었습니다. 20분 전에는 깨서 준비를 하고 나왔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22도에 92%입니다. 어제보다 3도나 떨어져서 오늘 얼마나 시원할까 기대하면서 나왔죠. 어디선가 온도 1도당 4초 페이스 차이 난다고 해서 오늘은 평소보다 페이스 12초 빠르게 달릴 수 있겠다
가끔 워치에서 알람이 울리지 않고 핸드폰에서 울릴 때가 있는데 오늘이 그날입니다. 가족들 자는 시간이라 깜짝 놀라 일어나 바로 껐습니다. 그렇게 잠에서 깨서 바깥 날씨를 보니 비가 옵니다. 그런데 많이는 안와서 나갈까 생각하다가 나가기 전에 비가 오면 안나가는 규칙에 의해 안나갔습니다.
4일 달렸더니 피곤합니다. 비가 오면 이 핑계로 쉬려고 했는데 비가 안옵니다. 나가기 전에 2-3번 확인했는데 안옵니다. 그래서 뛰고 왔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25도에 94%입니다. 새벽 비와 중간 중간 비가 조금씩 비가 와서 체감되는 습함은 100% 같았습니다. 온도, 습도, 피로 크
알람이 울리기 전에 깨서 시간을 확인해 보니 4시 34분입니다. 등에 땀이 찬게 더워서 깬 것 같았습니다. 볼일을 보고 다시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와서 웹툰을 조금 보고 일어났습니다. 어제 아내가 오늘 비가 오니까 쉬라고 해서 비가 오면 안나가려고 했는데 비가 안옵니다. 화장실에 있으면
잠에서 깨보니 6시가 넘었습니다. 알람 진동에 깬 것은 꿈 속이었나 봅니다. 늦었으니 하루 쉴까 하는 생각과 습관처럼 쉬면 안된다는 생각이 양립하다가 나가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온도가 그렇게 높지 않았고 흐려서 나갈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24도에 87%입니다. 습도가
알람 진동에 깨서 비몽사몽하는데 고양이가 밥달라고 문 긁어서 깼습니다. 고양이 아니었으면 다시 잠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의 날씨는 23도에 94%입니다. 어제보다 3도나 떨어져서 얼씨구나 좋다고 나와서 달렸습니다. 오늘 좀 잘 달려질까 싶었는데 그건 안니었습니다. 페이스를 조금 올리니
새벽에 비가 왔습니다. 기상 후 책상에 앉아 클로드에게 일을 시켜놓고 게임을 했습니다. 원하는 치장템이 안나와서 노가다를 하고 있거든요. 7시쯤 바깥을 보니 비가 그쳤습니다. 비가 엄청 많이 오래 내릴거 같았는데 많이 내리고 금방 끝났습니다. 어제 쉬었으니 오늘 늦게라도 나가서 조금만
요즘은 5시에 깨긴 하는데 바로 못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5시에 깼다가 나갈까 말까를 고민하고 눈을 감았다 떴다를 반복하다 보니 30분이 흘렀습니다. 오늘은 쉴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드는데 쉴까 나갈까를 반복하다 겨우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26도에 93%입니다. 어제
5시에 깨긴 했으나 바로 일어나진 못했습니다. 잠깐 눈감았다 깨니 오늘도 15분입니다. 옷갈아입고 양말 신으려고 침대에 앉으니 오늘도 고양이는 만져달라고 올라옵니다. 만족할 때까지 만져주고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회사 다닐 때에는 시간이 늘 촉박해서 한번 묶으면 계속 그 상태로 신고 나왔
5시에 일어나서 눈감았다 떠보니 15분입니다. 비오면 비 핑계로 쉴려고 했는데 비가 안옵니다. 이번주 비소식이 계속 있었는데 깨어있을 때에는 한번도 안왔네요. 오늘의 날씨는 25도에 94%입니다. 어제보다 습도가 1% 줄었습니다. 어제랑 비슷하게 힘들겠다 싶어서 오늘은 11k만 뛰려고
일어났는데 너무 피곤합니다. 그래서 눈을 살짝 감고 있었는데 15분이 지나 있었습니다. 오늘은 나가지 말라고 집에서 쉬라고 뇌에서 신호를 줍니다. 오늘 비소식이 있어서 비가 오면 쉴려고 했는데 비는 안오더군요. 잠깐 고민하다 피곤하면 천천히 뛰면 돼라고 생각하며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날
며칠만인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5시에 깼습니다. 바로 일어나진 못하고 5분 정도 비몽사몽하다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오늘은 왠일인지 아내도 뛴다고 하더군요. 5k 정도 뛴다고 하길래 같이 뛰었습니다. 간만에 천천히 달렸는데 신발이 자꾸 끌립니다. 아내는 5k 달리고 집에 먼저 가고 저는 조
잠에서 깬 시간이 4시 20분이었습니다. 조금만 더 자고 일어나서 나가면 되겠다 싶어 다시 잠을 청했고 다시 잠에 들었습니다. 뭔가 쌔함에 깼습니다. 날이 좀 환한 것이 시간이 좀 흐른거 같더군요. 시간을 보니 6시 30분이 넘었습니다. 알람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퇴사해서 스트레스
5시에 일어나서 나와야 하는데 자꾸 다시 잠드네요. 오늘은 6시에 일어났습니다. 준비하고 양말 신으려고 하니 고양이가 만져달라고 해서 만져주다 보니 더 늦게 나오게 됐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25도에 94%입니다. 어제랑 비슷한 날씨인데 1시간 정도 늦게 나왔기 때문에 오늘도 어제처럼 오
수면 패턴 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10시쯤 자서 5시에 알람에 깼다가 다시 잠들었다 30분 안되서 깼습니다. 제가 먼저 깬 것인지 고양이가 설레임 뚜껑을 가지고 노는 소리에 깬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 소리에 확실히 깨서 뚜껑을 치웠습니다. 아직 새벽 시간이고 다른 가족들은 아직 잘
일기예보는 종일 비였는데 오후 되면서 비가 그쳤습니다. 내일 오전에 비 소식이 있어서 오후에 나갈까 말까 고민을 했습니다. 5시쯤 온도가 좀 떨어지면 나가려고 했습니다. 그 온도는 26도 정도 였는데 아무래도 밤까지는 그정도로 온도가 내려가지 않을거 같더군요. 그래서 나왔습니다. 오늘의
일찍 자야 하는데 늦게 자는게 습관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일찍 자서 컨디션 관리를 해야겠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23도에 94%입니다. 날이 갈수록 습도가 올라가고 있네요. 습도 보고 쫄고 간만에 일요일 중거리 뛴 후유증이 조금 있는 거 같아 11k 정도만 뛰려고 했는데
어제 밤에 웹툰 본다고 11시 조금 넘어서 잤더니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습니다. 알람 소리에 잠깐 깼다가 눈감았더니 20분이 지났더군요. 쉴까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으나 집어넣고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23도에 92%입니다. 습도가 높아서 좀 힘들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어제는 평소보다 잠을 좀 많이 자서 그런지 잘 시간이 되었는데 잠이 잘 안오더군요. 겨우 잠들었는데 11시쯤 깨서 망했네 싶었는데 다행히 다시 잠들었습니다. 몇번 자다 깨다를 반복한거 같은데 기억이 흐릿한 걸 보면 그리 심하게 뒤척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21도에 88%입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양말을 신으려고 침대에 앉았더니 고양이가 와서 만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만져주고 나왔습니다. 고양이가 만지던 손을 물면 쓰다듬 타임이 끝났다는 뜻입니다. 30분 이상 만져줘야 할때도 있고 1분만에 끝날 때도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23도에 88%입니다.
5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 5시 30분쯤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늦게 일어날 때가 종종 있는데, 좀 더 일찍 자서 수면 위생 관리를 잘해야겠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24도에 습도 91%입니다. 선선할 것 같았지만, 습도가 높아서 살짝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힘드네요. 목요일은 종이
오늘 비 소식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자기 전 바람이 세게 부는 소리를 들으며 오늘 비가 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물이 똑똑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길래 창문을 열고 손을 내밀어 비가 오는지 확인했습니다. 바닥은 젖어 있었고 바람도 세게 불었지만, 비는 오지
새벽 3시 반쯤 잠에서 깼습니다. 화장실에 다녀온 뒤 다시 잠을 청해보려 했지만, 좀처럼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조금만 더 자보려고 노력하다가, 도저히 안 되면 일찍 나가서 뛰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몇 번 심호흡을 하고 나니 다시 잠이 들었고, 5시 기상 알람에 깼을 때는
일어나는 시간은 같은데 나오는 시간이 조금씩 늦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라고 쓰지만 비가 온다고 하니 다음 나갈때)는 빠르게 준비하고 나가야겠습니다. 계속 이런식이면 6시에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의 날씨는 25도에 88%입니다. 25도라니 귀한 온도입니다. 습도가 90% 미
피로가 풀리면 더 피곤한 것인지 오늘도 어제처럼 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단히 몸상태를 확인해보니 딱히 이상한 곳은 없는 것 같아 준비를 했습니다. 양말을 신으려고 침대에 앉으니 자던 고양이가 옆으로 와서 만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만져 주고 물 마시고 식염 포도당 하나
오늘의 날씨는 27도에 78%인가 79%인가 그랬습니다. 어제 거리 늘인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오늘 날씨를 보니 오늘은 그 날이 아닌거 같았습니다. 11k만 뛰어야겠다고 나오기 전부터 생각했습니다. 준비하고 나왔는데 선글라스를 안챙겼네요. 다시 들어갈까 하다가 날이 흐리길래 그냥 뛰기로
어제 조금 빨리 뛰었다고 일어났는데 너무 피곤합니다. 더 자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나 간신히 털어내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26도에 84%였습니다. 어제랑 비슷한 것 같아 비슷한 마음가짐을 하고 뛰기 시작했습니다. 어제는 더운데 빨리 뛰었으니 오늘은 그만큼은 못 뛸게 뻔하
새벽 4시에 잠깐 깬 후 몇번 뒤척이며 알람이 울리길 기다렸는데 알람이 안울리길래 다시 시계를 확인해 보니 5시 40분이었습니다. 늦었으니 하루 더 쉴까 하다가 요즘 더워서 11k정도만 뛰니 평소 들어오는 시간에 올 수 있겠다 싶어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26도에 83%로
오늘은 다행히 기상 시간에 맞춰 일어났습니다. 여유롭게 준비하다가 고양이도 열심히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물을 마시고 어제처럼 포카리 스웨트를 가져갈까 하다가 귀찮아서 미리 뱃속에 좀 집어 넣고 나왔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26도에 83%였습니다. 어제보다 습도가 조금 더 낮았고 30분 정
5시 전 잠깐 깨서 알람이 울리기를 기다리다가 잠들었는데 알람이 울리지 않아서 뭔가 쎄함을 느껴 깼는데 5시 40분 쯤이더군요. 알람을 끊걸 기억 못할 정도로 피곤했나 생각해봤는데 그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이상했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26도에 85%였습니다. 아내가 아직 식염포도당을 주
일어났는데 너무 피곤한겁니다. 오늘 쉴까하는 생각이 뿅하고 나왔습니다. 회사가기 싫은 직장인마냥 그래도 나가야지라고 생각하며 준비를 했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25도에 88%로 어제보다 온도는 높지만 습도는 낮았기에 뛸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반부터 힘을 주고 달렸었는데
잠을 잘 못잔 다음날은 피곤하니 더 잘잘거 같지만 의외로 다음날 못자는 날이 더 많습니다. 사이클이 꼬였는지 잠이 잘 안와서 11시쯤 잠이 든 것 같습니다. 5시에 일어나니 너무 피곤해서 운동 안하고 더 잘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몸이 상해있을 때 하는 운동이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어서
새벽에 잠에서 깼습니다. 평소와 같은 기상 전 미리 깸이라 생각하고 다시 잠에 들려고 했는데 잠이 안와서 시계를 보니 2시 50분인가 그랬습니다. 뭐 때문에 이렇게 일찍 일어나게 되었을까 생각했습니다. 아이 학교 문제였으몀 문제를 안 시점에 그랬어야 이미 며칠이 지난 상태였습니다. 뒹굴
일어나 날씨를 확인하니 25도에 93%였습니다. 지난주 낮에 달렸을 때 습도는 낮았지만 온도는 높아서 비슷한 수준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것은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초반 넘기고 나니 힘이 없어지는게 느껴져서 페이스 조절하면서 달리려는데 올라가는건 안되고 내려가는것만 됩니다. 10k 넘
새벽에 일어나니 비가 오고 있더군요. 어제 평소보다 늦게 자서 좀더 잤습니다. 그러다가 7시쯤 깼는데 비가 조금씩 내려서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비 그칠 때까지 기다리기로 마음을 먹고 뒹굴거렸습니다. 8시가 넘어서 비가 그친 것 같아 옷 갈아입고 나왔습니다. 물은 5잔(120ml x 5
휴가가 9일 남아 있어서 오늘 휴가를 냈습니다. 주4일제 체험 중인데 좋습니다. 5시 기상 몇분전 미리 깨는데 오늘은 10분쯤 일찍 일어났습니다. 바깥을 확인할 필요도 없이 비가 세차게 내리더군요. 어제 쉬어서 오늘은 뛸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비와 함께 떠내려갔습니다.
새벽 온도 22도에 흐리고 습도는 93%지만 어제 비와서 하루 쉬었으니 좀 나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착각이었습니다. 5:15정도는 할 수 있을 거 같았는데 페이스가 올라가질 않습니다. 초반 심박도 평소보다 높은 상태에서 내려가질 않아 빠르게 달리는건 포기하고 적당히 힘들 정도로 달리는
일기예보를 보니 이번주 내내 비더군요. 최근 축적된 개인적인 데이터에 의하면 여름 장마 시기에 새벽 시간에는 비가 많이 오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달리시 시작한 후로 여름에 비로 인해 며칠씩 쉰적이 별로 없었죠. 그래서 오늘도 비가 안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안오고 흐리기만 하더군요. 온도는
오늘 날씨도 어제와 같았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온도와 습도가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다만 해가 쨍하게 인사를 해주더군요. 새벽이 흐리면 습도가 높고 쨍하면 습도가 낮고 그런거 같습니다. 해가 쨍해서 체온이 올라가는 것보다 습도가 높아 체온이 올라가는게 더 심한 것 같습니다. 다만 피
오늘 휴가를 내서 여유롭게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어제 아내가 사온 바나나를 먹었더니 식염 포도당을 빼먹었습니다. 루틴을 개수로 인지하고 있나 봅니다. 온도만 확인하고 뛰었는데 땀이 덜나고 힘도 덜들길래 온도가 낮아져서 그런가 싶었습니다. 계속 뛰다 보니 단순히 온도가 2도 낮아졌다고 이
어제 밤과 새벽에 비가 와서 좀 날씨가 좀 시원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더워졌습니다. 다행인건 습도가 80대로 떨어졌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서 뛰는거 자체가 체력적으로 더 무리가 가는건지 피로가 가시지 않는 느낌입니다. 어제 뛸때 힘들었고 후반부 심박 올라가는거 보면서 체력
아침에 일어났는데 엄청 피곤합니다. 아마 어제 짧터벌을 한 여파가 아닌가 싶습니다.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하루 달리고 쉬는게 그래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온도와 습도는 어제와 비슷한거 같은데 더 덥고 습한 것 같았습니다. 천천히 달려도 힘들걸 보며 적당히 뛰고 들어가야 겠다는
어제 의도치 않게 쉬었으므로 오늘은 뭔가를 해야하는 날입니다. 문제는 더워서 빌드업이나 지속주 같은 걸 마음 먹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여름에 무리하고 싶지 않은 바음이 강합니다. 작년 여름에 목마름과 가슴 및 옆구리 통증이 자주 있었고 평소 거리도 못뛴 날들이 있어서 여람 달리기는 조
평일보다 조금 늦게 일어나서 1시간 정도 늦게 나왔습니다. 온도는 어제와 비슷하니 비슷하게 힘들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후반부 가니 해도 살짝 나오고 하니 땀도 너무 많이 나고 지치더군요. 좀더 참으면서 더 달릴까 하다가 더운 여름에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집에 왔습니다.
장마 끝났다는 뉴스를 봤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새벽은 흐리고 바람이 불고 비가 아주 조금씩 내립니다. 그덕에 온도와 습도는 높지만 시원함을 느끼면서 달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렇다고 땀이 덜나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기분이 좀더 좋다는 거죠. 어제의 달리기는 6월 평균 달리기에 가까웠
컨디션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좀 헷갈리는데 요즘 알람 시간 전에 깨는편입니다. 시간을 확인했으면 좋은지 아닌지 알 수 있긴 한데 자면서 시계 보는 습관은 좋은게 아니라 웬만하면 확인을 안합니다. 오늘은 1분전쯤 일어난거 같았네요. 알람 진동 느끼고 일어나지 않고 잠깐 눈 감고 있었는데 피
준비하고 나왔는데 비가 조금씩 옵니다. 땅은 마른 상태여서 비가 올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오늘 비소식이 있었던게 기억이 나더군요. 요즘은 비가 심하게 오는게 아니면 그냥 뛰자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하고 나왔으면 일단 뛰는 편이라 뛰기 시작했습니다. 비는 아주 조 오다가 약한 소
이번달은 총 22회 러닝을 했습니다. 최장거리는 25k이고 1회만 달렸습니다. 지난 달 대비 평균 페이스는 5:27에서 5:31로 4초 느려졌습니다. 온도는 14도에서 20도로 7도 올라갔습니다. 평균 심박수는 85%에서 82%로 3%로 내려갔습니다. 마일리지는 368k에서 402k로
어제는 평소보다 늦게 잠에 들어서 늦게 일어났습니다. 6시 반쯤 일어나서 준비하고 책 잠깐 보다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온도와 습도를 보니 24도에 94%인가 그랬습니다. 오늘 땀좀 나겠구나 싶었는데 육수 우리는 것도 아니고 아주 잘 나네요. 한 3k쯤 달리니까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막
월 400k을 찍기 위해 오늘 새벽에도 달리기를 하고 왔습니다. 어제 하루 쉬었지만 몸이 전혀 회복된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목표를 달성하려면 행동을 해야지요. 바깥을 보니 비가 그친지 좀 된것 처럼 보이더군요. 습도는 94%정도였지만 비 안오니 감사한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주 5일 달리기를 한지 꽤 되어서 주 6일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주 6일은 쉽지 않네요. 주 5일은 월 쉬고 화수목 달리고 금토 달리는 식으로 해서 길어야 3일 정도 달리는 정도인데 주 6일은 일주일에 하루 쉬는거라 연속으로 6일을 달려야 합니다. 중간에 쉬운 페이스로 짧게 달리기를 한번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종일 비가 오는 날입니다. 어제 밤부터 비가 오길래 일기예보대로 비가 오겠구나 싶어 오늘 운동은 못하는 걸로 받아들였습니다. 일어나면 게임이나 하다가 출근해야겠다고 생긱했는데 일어나 보니 비가 안옵니다. 땅도 거의 다 말라 있어서 바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신나
어제 밤에는 기분이 좀 안좋았습니다. 갑자기 스트레스가 팍하고 튄 것 같았죠. 평소보다 잠드는 것도 힘들었고 자다가 깨고 그랬습니다. 일어났을 때도 너무 피로해서 안나가고 그냥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종 이런 상황을 겪어서 그런지 잘 준비하고 나왔습니디. 어제 밤에 살짝 덥고
5시 알람에 깨서 눈감고 잠깐 있다가 일어나야지 했는데 4분이 지나있군요. 이러다 한번 눈떠보니 너무 늦게 일어나 운동 못가는 상황이 떠 올 것 같습니다. 어제 완전 빡런은 아니지만 나름 빨리 뛴거라 오늘은 대충 되는대로 뛰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써코니 라이드17 신고 나와서 빨리 뛰는
간만에 주말에 5시에 일어났으나 웹툰 본다고 밍기적 거리다 거의 8시가 되어서 나왔습니다. 새벽 온도 좋았을 때 신나게 그리고 좀더 많이 뛰고 들어왔어야 했는데 뭐 어쩔 수 없죠. 최근엔 주말에 일찍 나가서 뛴 적이 없는데 긴장감이나 절박함 같은데 많이 줄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달리기
예전에는 운동한 날에 쥐가 날때가 많았는데 그래도 꾸준히 했다고 운동한 날에는 쥐가 나지 않습니다. 의도치 않게 쉬다 보면 쥐가 날때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어제와 오늘 새벽이었습니다. 근육이 빡 뭉치면 자다 깨서 열심히 주물러 주고 다시 잡니다. 어제 평소보다 늦게 자서 6시쯤 일어나
기상해서 잠깐만 눈감고 있다가 일어나야지 했는데 계속 잘뻔했습니다. 3분쯤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5시 15-25분 사이에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보통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쿠팡맨분하고 다른층 분이 있네요. 약간 뻘쭘했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빌드업 생각을 하고 나왔습니다
요즘 수면의 질이 살짝 안좋은데 컨디션은 크게 나쁘지 않네요. 스트레스가 좀 덜어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작년에 비해 온도가 낮은가 해서 찾아보니 작년보다 온도가 좀더 높네요. 작년에는 뛰고 오면 비가 바닥에 뚝뚝 떨어질 정도였는데 올해는 거의 없었는데 오늘은 평소보다 땀이 더 납니다.
어제 작성했어야 하는데 게이름을 피우다 늦게 올립니다. 아직 한달 절반 왔을 때 한번도 200k를 찍은 적이 없었습니다. 전날까지 179.9k를 달려서 하프 한번 더 뛰면 절반에 200k 한달에 400k라는 단순 무식한 계산 결과로 하프를 뛰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5일째 달리기이고 몸은
이번주 화요일에 일찍 출근해야 월 뛰고 화 쉬고 수목금 뛰었습니다. 4일째 뛰는 거라 10k 정도만 뛰고 들어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딱 10k만 뛰진 않고 보통 12-13k 정도 뛰고 들어옵니다. 10k 정도 뛰었을 때 더 뛰다가 더워서 못뛰겠으면 들어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좀
요즘 계속 새벽에 깨고 있습니다. 오늘은 애매하게 4시쯤 깼는데 다시 잠에 들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일찍 나가서 뛰기로 마음 먹고 준비를 했습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다보니 느릿하게 행동하게 되더군요. 4시 반쯤에 준비를 시작했는데 5시 15분부터 달리기를 시작했네요. 3일째이고 페이
새벽에 깨서 잠을 좀 설쳤더니 기상 시간에는 정신을 못차리겠더군요. 잠깐 운동 안가고 쉴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어제 오늘은 온도가 좀 떨어져서 뛰기 좋았습니다. 그래봐야 2-3도 차이인데 체감이 다릅니다. 지구온난화의 기온 1-2도 가지고 난리가 나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어
어제 일찍 출근해야 해서 하루 쉬어서인지 뛰고 싶은 마음이 커졌었는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는 몸이 너무 피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30분 정도 더 일찍 자야 하는데 그러질 못/안해서 피로가 조금씩 쌓이는 것 같습니다. 16도에 85%로 뛰기 적당한 날씨였는데 몸이 잘 나가질 않았습니다.
어제 개표 상황을 보다가 늦게 잤더니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습니다. 5시 16분에 깨서 후다닥 나왔습니다. 온도가 15도라 뛸만하겠다 싶었고 나왔을 때 바람이 시원해서 정말 그런 줄 알았습니다. 초반에는 심박도 낮게 나오고 그랬는데 후반에는 땀이 많이 났습니다. 온도도 높지 않고 습도도
일어났을 때 어제만큼 피곤합니다. 다시 자야 하나 생각 잠깐 하다가 일단 준비하고 나갔습니다. 뛰는데 몸이 과하게 경직된 느낌과 힘을 많이 쓴다는 느낌이었는데 페이스는 평소보다 낮았습니다. 보통 이런 날은 에너지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도 나고 그런걸 보면 이미 맞
오늘은 진짜 쉬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일어났을 때 밀려오는 피곤함이 보통때와는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다시 자고 싶었는데 요즘 평일에는 다시 자는게 쉽지 않습니다. 어제 아내가 오늘 새벽에 비가 온다고 해서 바깥을 잠깐 봤는데 비는 1그램도 오지 않았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준비하고 나
새벽 깨면 이른 시간에 깨서 다시 못자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오늘도 그런날인가 싶었는데 다행히(?) 4시쯤 깬거였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5시에 일어났더니 피곤하더군요. 쉬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이럴때 더 정진하는게 맞으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페이스를 좀 올린 상태가 삼일째는 페이스
일어났는데 5시 30분입니다. 쉴까 고민했는데 조금이라도 뛰고 오는 게 나을 것 같아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10키로만 딱 뛰어야지 했는데 뛰다 보니 시간이 좀 남더군요. 조금만 뛰기로 마음 먹었으니 그렇게 했습니다. 여유가 생기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적당히 힘들게 뛰었는데 4분대로는
일어났는데 너무 피곤합니다. 다시 잠들면 자야지 했는데 잠은 안오네요. 준비하고 나왔는데 평소보다 훨씬 많이 늦게 나왔습니다. 해가 길어지면서 준비 시간도 같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나가기 전 습도를 확인했는데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습니다. 어제보단 낮은거 같은데 체감은 비슷한 느낌이
날씨앱에는 비소식이 없었으나 아내가 오늘 새벽이 비가 온다고 하더군요. iOS대 안드로이드 대결은 안드로이드가 승리했습니다. 흐리긴 했으나 비가 안오는 걸 보고 준비하고 딱 나오니 비가 오더군요. 아주 많이 안오고 많이 와도 더우니 우중런하기 나쁘지 않아서 뛰러 갔습니다. 17-18도에
일어나보니 흐리길래 비가 오나 싶어서 바깥 날씨를 확인해봤습니다. 비오면 핑계삼아 쉬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흐리기만 하고 비는 오지 않더군요. 날씨를 확인해보니 15도에 습도가 94프로였습니다. 뛸 때 땀좀 나고 힘들겠네 생각했는데 땀좀 나고 후반에 기운이 좀 없었습니다. 1키로 잘뛰고
어제 늦게 자고 새벽에 몇번 깨서 더 자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잠이 안오네요. 요즘 평일에는 5시에 일어나면 다시 잠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규칙적인거니 나쁜건 아니죠.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와 평소 때와 마찬가지로 신호등 건너면서 뛰기 시작하는데 왼쪽 종아리 아래에 통증이 딱 올라옵니다.
일어나서 일기예보를 보니 비 소식이 있네요. 바깥을 확인하니 아주 조금씩 비가 오고 있어서 다시 침대에 누웠습니다. 다시 자려고 했는데 잠은 안오고 비소식이 내일도 있고 해서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다행히 비는 아주 조금씩 와서 운동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12-13키로 사이에서
어제 달리고 나서 뭔가 빠져나간 듯한 느낌이 있어서 오늘은 쉬려고 했습니다. 기상 알람에 깼다가 다시 자려고 했는데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깨서 누워있다 보니 일어났을 때의 뻐근함도 없고 해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10키로 정도 천천히 뛸 계획이었는데 어제까지 마일리지가 149라서 11
평일 아침은 왜 이렇게 피곤한걸까요. 오늘 아침 일어나서 다시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눈을 잠깐 감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잠에 들지 않아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어제 달리기에서 상체를 잘피고 달리는 것의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업힐할때 속도가 잘 나왔는데 어제 달리기가 너무 이상
어제 쉬었더니 뛰고 싶은 마음이 커져서 어제 일찍(밤 10시) 자고 6시쯤 일어났습니다. 옷 입고 바로 안나가고 웹툰 보다가 8시 넘어서 나왔습니다. 오늘은 천천히 25키로 뛰려고 신용카드도 들고 나왔는데 몸이 이상합니다. 왼쪽은 정강이에 통증이 오른쪽은 아킬레스건 쪽에 통증이 사라질
어제 늦게 퇴근한 까닭에 평소보다 늦게 자서 피곤했습니다. 기상 후 다시 잠에 들면 운동 안나가려고 했는데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오늘은 살살 달리려고 생각하고 달렸습니다. 5키로 정도까지는 그렇게 잘 달렸는데 이후에 심박이 튄 것과 1.5키로 질주 해볼겸
요즘 날씨가 봄날씨 같아 뛰기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곧 올 여름이 두렵긴 하지만 그전까지 열심히 달려서 올 여름은 작년처럼 안퍼졌으면 좋겠네요. 5:20 페이스가 현재 꾸준하게 뛸 수 있는 최대 페이스인것 같습니다. 10초 정도 더 앞당기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5월은 이정도로
25키로는 뛰려고 했는데 하프만 뛰어도 힘이 드네요. 페이스를 늦추지 않는한 당분간 장거리는 못뛰지 않을까 싶네요. 뛰고 난 후 정강이가 땅땅해지면서 뻐근한 느낌이 생겼는데 보통은 힘이 없을 때 무리해서 달리면 이렇더군요.
전날 하프 달리고 힘들어서 잘 못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컨디션이 괜찮았습니다. 간만에 라이드를 신고 나갔는데 처음에는 괜찮은데 후반부가 되면 신발이 헐렁해지는 건지 발 붓기가 빠지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신발이 헐렁해집니다. 특히 오른쪽 발목쪽이 헐렁해지면 불편해지는데 신발 보다는 제 신체
요즘 페이스를 빠르게 가져가고 있고 어제도 좀 빠르게 달려서 오늘은 상황봐서 달리려고 했는데 의외로 잘 달려지더군요. 그래서 신나게 달리고 왔습니다. 요즘 3-5키로를 천천히 달리기 대신 첫 3키로를 빌드업처럼 달리고 나머지를 달리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무리가 없어서 당분간 이렇게 달릴
새벽 늦게 잠들어서 별로 안잔 까닭에 오늘은 달리러 안나가려고 했는데 일어났는데 비가 오지 않는 겁니다. 피곤하긴 한데 한 10키로 정도만 뛰고 와야지 하고 나갔습니다. 뛰어보니 괜찮길래 평소 뛰는 거리만큼 다 뛰고 왔습니다. 중간에 비가 왔는데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새벽에 일어났는데 너무 피곤합니다. 다시 잠들면 모른척하고 운동 안나가려고 했는데 그정도로 피곤하지는 않았나봐요. 힘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었는데 좀 부족했는지 아니면 몸에 힘이 너무 들어간건지 힘든 거에 비해 페이스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 10키로만 뛰고 집에 돌아갈까 고민을 했었는데
토요일 달리기가 생각보다 데미지가 있어서 어제는 쉬고 오늘 달렸습니다. 피로가 안풀렸을까 싶었는데 잘 회복을 했는지 무리 없이 달렸습니다. 첫 3키로를 빡빡하게 달리고 힘들면 천천히 달리고 400질주 한번하고 두번째는 힘들어서 100미터만 하고 힘들어서 천천히 달리다 앞사람 보다가 빨리
다음 마라톤 목표를 330으로 잡았는데 대충 5분 페이스로 쭉 달려야 합니다. 그럴려면 평소 페이스가 지금보다 빨라져야겠다는 생각과 일단 첫 풀을 뛰어서인지 장거리에 대한 압박이 사라져서 평소보다 빨리 뛰는 것에 부담감이 사라졌습니다. 발가락으로 미는 거 연습하면서 뛰는데 보폭이 약간
첫 풀 뛰고 많이 쉬는거 같긴한데 마일리지는 쉰다고 쌓이는게 아니다 보니 뛰러 나왔습니다. 어제까지 쉬어보니 대충 뛸 정도의 몸은 된 것 같았습니다. 뛰다 힘들면 조금만 뛰고 들어오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깔고 나왔습니다. 어제 영상으로 발가락으로 밀고 뛰라는 걸 보기도 했고 장거리 부담에
경기마라톤 풀코스를 달렸습니다. 원래는 풀 이상 거리를 뛴 후 대회에 나갈 생각이었으나 2월 35키로 달린 후 풀코스 대회에 나가도 될 것 같은 확신이 들었습니다. 작년에는 35키로를 겨우 뛰었는데 이번에는 나름 뛸만하네 라고 생각이 들었고 몸상태도 괜찮았거든요. 매일 날씨를 확인하는데
대회 때 입을 옷 미리 체험할 겸 잠깐 뛰고 왔습니다. 12도에 습도가 95%였는데 땀이 많이 나네요. 하프 타이즈는 합격이었고 싱글렛은 입고 있으면 등쪽 닿는 부위가 신경이 쓰입니다. 그나마 뛸때는 괜찮은데 땀 나기 시작하면 피부에 착 붙네요. 얼마나 잘 마를지 모르겠는데 오늘 같은
오늘까지 달리고 3일 푹 쉬려고 했는데 gpt 들이 점진적으로 거리를 줄이라고 해서 10키로만 뛰고 왔습니다. 빨리 달리기는 어제까지 충분히 한 것 같아 오늘은 천천히 뛰려고 했으나 천천히는 제 사전에 없나 봅니다. 6:30 정도로 뛰어야 하는데 잘 안됩니다. 존2 끄트머리로 달리려고
요즘 퓨리가 잘때 침대나 발 사이에서 자는데 오늘 새벽에는 유난히 많이 들어와서 평소보다 많이 깼습니다. 다행인건 깨도 다시 잠드는데 문제가 없다는 거죠. 일어났는데 무척 피곤해서 안나가고 더 자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나 오늘하고 내일만 뛰고 쭉 쉴 예정이라 그럴 수 없었습니다. 준비하고
작년 11월 부천 복사골 대회 이후 카본화를 신은 적이 없어서 대회 전 익숙해질 겸 해서 간만에 카본화를 신었습니다. 거리를 계속 줄이라고는 하는데 그냥 최소 달리는 거리는 줄이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래서 딱 하프를 뛰고 왔습니다. 대회 목표 페이스인 5:20으로 달렸는데 몸에 무리는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더 자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침대에 누워 밍기적 거렸는데 다행히? 다시 잠들지 못해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이번달 300 찍으려면 풀마전 얼마나 뛰어야 하나 생각했는데 160 정도 찍고 풀 뛰면 20일에 200이니 얼추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풀
오전 9시 미팅이 있어서 평소보다 일찍 출근을 해야 하는 날입니다. 어제 하루 쉬었었는데 곧 풀마니까 하루 더 쉬어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잠깐 하다가 조금 뛰고 출근해야지 쪽으로 변경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아내가 비타민이랑 이것저것 줘서 먹고 잤는데 수면 초기와 후기에 깨서 컨디션이
새벽에 깼을 때는 피곤한지 몰랐었는데 일어나니 엄청 피곤하더군요. 오늘 쉴까 고민을 심각하게 했습니다. 누워서 눈 감고 다시 잠들면 안나가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눈을 뜨니 5시 4분입니다.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보통 면도하면서 잠에서 깨는데 오늘은 좀더 오래 가더군요. 시작부터
어제 러닝이 낮 1시쯤 끝났고 회복이 충분히 안돼서 오늘은 조깅을 하면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좀 달려지더군요. 질주까지는 안되는데 5분 초반대까지는 크게 무리 없이 달릴 수 있어서 업다운 해가면서 달렸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심리적으로 브레이크가 좀 풀린거 같기도 합니다.
일어났는데 달리러 나갈 의지가 별로 없었습니다. 오늘 하루 더 쉴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침대에서 유튜브와 웹툰 보면서 시간을 좀 보냈습니다. 그렇게 오전 10시가 넘으니 나갈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밍기적 거리다 나오니 11시 쯤 나온 것 같습니다. 4/20 풀 마라톤 전까지 장거리
주6일 달리기를 위해 한주의 첫 쉬는 날은 10키로를 뛰기로 하고 지난 주부터 실천 중입니다. 오늘은 두번째인데 빼먹지 않고 잘 뛰고 왔습니다. 이번주에 받은 두번째 써코니 엔돌핀 스피드 4(더쿼이즈 블루)응 신고 뛰고 왔는데 발 디질때 계속 끌리는 소리와 안정적이지 않은 느낌을 받았
3일 연속 달리면 피로가 쌓여 힘이 부족해서 잘 안달려지는 경우가 많아서 오늘도 그럴 줄 알았는데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기온도 괜찮아서 웜업은 짧게 가져가고 적당히 힘든 정도로 달렸습니다. 자세를 계속 신경 쓰면서 달리고 있긴 한데 뭔가 어색함이 계속 있네요. 후반부로 가면서 어색함은
간만에 개운하게 좋은 시간에 깼습니다. 눈이 딱 떠진 후 시계를 보니 4시 54분이었습니다. 바로 안일어나고 5시 알람이 울릴 때까지 뒹굴거리다가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깔끔하게 깬것과 다르게 일어나서 든 처음 든 생각은 오늘 운동 쉴까였습니다. 빠르게 뛴 다음날은 천천히 뛰는데
어제 저녁에 고기를 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쉬어서인지 아니면 둘다인지 모르겠지만 컨디션이 꽤 좋았습니다. 새벽에 깼을 때는 오늘 컨디션 별로일거라 생각했는데 종종 이렇게 반대인 경우가 있네요. 어제 하루 쉬었으니 좀 강도 있게 뛸려고 생각을 했으나 잘 나가진 않더군요. 그래서 가능한 정
4월 20일 경기 마라톤 3주 전이라 마지막 장거리를 하러 가는게 아닌 해야만 하는 날입니다. 오늘 안되면 내일 해야지라는 생각도 조금은 있었습니다. 올해 봄은 따뜻했던 겨울의 여파로 좀더 춥고 바람이 세게 분 날이 많았고 이번주는 정말 내내 바람이 세게 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최고
숨쉬듯 쉬는 날이 많아져서 쉬는 날은 가볍게 뛰기로 어제 마음을 먹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의도치않게 휴식을 가지면 휴식날 뛰게 되고 그럼 장거리 뛰는 날을 미루거나 피로로 인해 잘 못뛰었습니다. 약간 거리에 대한 강박이 있었나 봅니다. 오늘은 원래 쉬는 날이니 존2로 10키로만 달리고
오늘 목표는 35k 이상 장거리를 천천히 뛰는 것이었습니다. 어제 책에서 안정성 관련된 부분 읽으면서 서 있는 자세와 발바닥이 어떻게 되어 있어야 하는지를 읽으면서 최근 이상한 자세나 지하철에서 불안정하게 흔들거리던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발바닥 전체가 아닌 앞쪽에 무게가 쏠려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났는데 너무 피곤합니다. 비라도 오면 이 핑계로 쉬고 싶다는 생각을 잠깐했습니다. 오늘도 숨쉬듯 쉬지 않기 위해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복장을 확인해보니 온도는 어제랑 같은데 긴팔에 긴바지더군요. 어제 비도 오고 해서 혹시 몰라 타이즈에 기모 긴팔 입고 나갔습니다. 날씨가 춥긴
5 시에 눈떴다가 잠깐 눈을 감았는데 10 분이었습니다. 후다닥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잠깐 오늘 쉴까하는 생각을 하다가 요즘 숨쉬듯 쉬어서 바로 철회했습니다. 날씨를 보니 영상 3 도에 dress my run 에서 긴팔에 반바지 추천해서 얇은 긴팔에 반바지 입고 나왔습니다. 어
간밤에 퓨리가 밥달라고 깨워서 잠은 충분하지 않았지만 전날 많이 자서 심리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 봄인데 왜 새벽 온도는 0 도여서 반팔에 반바지를 못 입고 나가는걸까요. 이러다 훅 여름 올까 무섭습니다. 날이 좀 풀렸으니 웜업 거리는 줄이고 속도를 올렸는데 지난 일요일처
5시에 일어났다가 조금만 더 자야지 하다가 일어나니 8시 조금 안된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에 나가면 뛰는 동안 온도가 올라가면서 후반부에 덥기 때문에 나중에 나갈까 고민을 했습니다. 요즘은 주말에 계속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최근 컨디션이 조금 안좋은지 계속 이런식의 회피 기술
봄인데 겨울 같은 이 날씨는 언제 지나가고 봄이 올까요. 작년에도 날씨가 이랬는지 봤는데 작년에도 0 도 2 도 이랬네요. 작년 이맘때 반팔만 입고 출퇴근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못 된걸까요. 2025-03-05|어제 어쩌다 휴식을 해서 기운이 넘칠 것이라는 생각과 다르게 어제 늦게 자서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준비한것 같았는데 늦게 나왔습니다. 퓨리가 싱크대 물 마신다고 해서 그거 잠깐 봐준것 때문이었을까요. 일어나서 날씨를 확인해 보니 0도 체감온도는 영하 5도에 바람이 16m/s로 나오길래 바람 불면 추울 것 같아 따뜻하게 입고 나왔는데 안추웠습니다. 그래도 달리는
어제 달린 후 오늘은 35k 이상 장거리를 꼭 해야지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잠도 일찍 자고 푹 자고 해서 컨디션은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나가면서는 편하게 쭉 달려야지 생각을 했는데 달리면서 생각이 좀 바뀌어서 30k 530으로 밀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날이 풀려
이번 주말 및 휴일에 비소식이 있어서 장거리를 띄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식염 포도당하고 포카리를 챙겨 나왔습니다. 물론 장거리를 대비해서 속도 깨끗히 비웠습니다. 뛰는데 코어 쪽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몸이 좀 풀리면 괜찮을까 싶었는데 딱히 그렇지는 않더군요. 초반에 심박이 높았
매년 2월은 다른 달보다 날이 적어서 적게 뛸 수 밖에 없긴 하지만 최근 마일리지가 정체된 느낌입니다. 그래도 300은 넘었고 간만에 35k 장거리도 했고 일일 달리는 거리도 17k로 늘렸는데 작은 문제들은 있지만 큰 문제 없이 한달을 달린 것 같습니다. 1년전인 2024년 02월과 비
어제보다 온도는 1도 정도 낮고 바람은 4m/s로 좀 세졌지만 어제랑 별 차이 없을 줄 알고 비슷하게 입고 나갔는데 달리는 내내 추위를 느꼈습니다. 두꺼운 바람막이 입고 나올껄이라는 생각이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몸이 막 굳을 정도의 추위는 아니어서 적당히 웜업하는데 오른쪽 발목에 통증이
아직 풀은 안뛰어봤으니 풀은 제외하고 보통 하루 정도 쉬면 컨디션이 돌아옵니다. 어재 하루 쉰 것과 날이 풀려서 그런지 몸이 가벼운 것 같더군요. 그래서 웜업 짧게 하고 조금씩 속도를 올렸습니다. 여전히 평일은 뭘할지 안정하고 달리는 편이다 보니 달리다가 뭘할지 정하게 되는데 오늘은 5
지난주 너무 띄엄띄엄 뛰어서 오늘은 쉬는 날이지만 뛰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니 역시 피곤하더군요. 오늘 쉬고 내일 쉴까하는 생각을 잠시 하다가 준비를 하고 나왔습니다. 나오기 전 날씨를 확인해보니 어제보다 바람이 덜 불길래 오늘은 추위에 떨지 않고 뛸수 있겠다 싶었는데 아
피로가 가시지 않아 어제는 집에서 쉬고 오늘도 집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습니다. 감정이 습관이 될까봐 오후에 나와 달렸습니다. 나왔는데 바람이 세차서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 안뛰고 집에 갈 수는 없으니 뛰기 시작했습니다. 평소보다 페이스가 살짝 빠른데 호흡도 잘 안잡
오른쪽 오금 위쪽이 당기는 통증과 피로도가 좀 있는 것 같이 어제 쉬고 오늘 러닝을 했습니다. 날씨를 보니 체감 온도가 낮아져서 오늘은 뛸만하겠다는 근자감이 생겼었는데 좀 뛰다 보니 통증이 살짝 올라오다 보니 빌드업이나 다른 뭔가를 할 생각이 안들더군요. 내일 장거리 뛰는 날이라 오늘
체감온도가 어제와 비슷하고 달리러 나왔을 때 느낌도 어제와 비슷하길래 오늘도 뛸만하겠다 생각했는데 나만의 착각이었습니다. 어제보다 몸이 가벼운 것 같아 웜업을 조금 빠르고 짧게 했습니다. 오늘은 5분 40초 평페를 목표로 조금씩 속도를 올려나가고 있는데 10k 구간에서 오른쪽 오금 바로
새벽 체감 온도가 영하 11도이고 바람이 좀 분다고 해서 많이 추울 줄 알았는데 다행히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 춥지는 않았습니다. 평소 때처럼 5k 몸풀고 달리려고 하는데 몸이 빠르게 나가질 않더군요. 평일 달리기는 딱히 뭘 생각하고 달리는 편이 아니고 보통 평균 페이스를 컨디션에 따
원래 계획은 5시에 일어나서 좀 뒹굴거리다가 6시쯤 나오는 거였는데 피곤했는지 6시쯤 일어났습니다. 일어나면 일단 면도를 시작합니다. 면도를 하고 나면 잠이 깨서 일하러 갈 준비를 하거나 운동할 준비를 하는 편인데 오늘은 확 깨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다시 침대에 누워 뒹굴거리면서 유튜브
지난주 주말에 35k를 해서 이번주는 장거리는 다음주로 미루고 적당히 빠르게 달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번주는 권장수면 시간보다 계속 덜 자서 컨디션이 살짝 별로였지만 그래도 꾸준히 운동했다고 확 나빠지진 않는거 같아 뿌듯합니다. 나올 때 기온이 영하 1도여서 오늘은 몸 많이 안풀고
커뮤니티에서 이런 날은 진짜만 뛰는 거라고 하던데 미친x들만 뛰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 12월에 영하 17도까지 떨어진 날이 있었는데 춥다고 해서 쉬었는데 다음날도 똑같이 추워서 뛰고 온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하 10도 넘어도 뛸만하다는 걸 알기에 나왔습니다. 이 동네 미
준비하고 나왔더니 눈이 쌓여있네요. 퇴근할 때 눈은 그쳤고 쌓이지도 않아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좀 걸어보니 다행히 막 미끄럽진 않아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눈 오는 날은 힘들게 달려봐야 빨라지지 않는 걸 지난 겨울에 경험했기에 넘어지지 않게 요리조리 잘 피하면서 달렸습니다. 빨리
마그네슘의 영향인지 일요일 낮잠을 길게 잔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새벽에 잠을 설쳤네요. 다행히 컨디션에는 큰 영향이 없네요. 다행히 어제보다 날이 조금 풀려서 경량 조끼는 안입고 나왔는데 별로 춥지는 않았습니다. 다이소 요술장갑은 따뜻하네요. 얼굴 가리고 달려서 그런지 숨쉬기가 좀
날씨가 춥다고 해서 타이즈에 겨울용 긴바지 입고 기모 긴팔 입고 두꺼운 바람막이 입고 경량 조끼도 입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왔습니다. 이번 겨울을 대비해 데카트론에서 겨울용 상의와 하의를 샀는데 따뜻하고 좋네요. 뛰면서 느낀건 조끼는 좀더 추워지면 입으면 되겠다였습니다. 작년에는 하의
새벽에 일어나서 커뮤니티에서 비가 오고 있다는 글을 보고는 후다닥 나가서 날씨를 살펴봤는데 다행히 빗방울이 가끔 떨어지는 느낌만 들었습니다. 온도가 적당해서 반바지에 긴팔 그리고 장갑 착용 후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좀 추워서 살짝 고민하다가 그냥 뛰었는데 다행히 춥지는 않았답니다. 오늘
가을 같은 계절입니다. 오늘은 긴팔 + 바람막이 + 반바지 타이트를 입고 나왔는데 하나도 안춥네요. 장갑은 꼈다가 벗었다가 다시 껴도 괜찮을 정도였어요. 요즘은 조깅도 아니고 빨리 달리는 것도 아닌 애매한 달리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주 1회 정도는 빠르게 달리기를 하고 싶은데 주 5일
요즘 새벽에 종종 깨다 보니 잠에서 깨도 시계를 안보고 다시 자는 편입니다. 일어날 때인가 하고 시계 보면 2시 3시 이럴 때가 많은 편이거든요. 오늘도 그래서 시계 안보고 다시 자려는데 알람 진동이 울리네요. 왠지 억울. 어제 본 유튜브 영상에서 애매하게 달리지 말래서 오늘은 코호흡
잠드는 문제가 사라지니 잘 깨는 문제가 나타는군요. 오늘도 기상 5분전에 깼다가 알람 진동 느끼고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별 생각 없이 나와서 코호흡하면서 뛰다가 힘들어서 코흡입후 하면서 뛰었습니다. 이런 날은 더 천천히 뛰어도 딱히 힘든게 사라지진 않아서 쭉 달렸네요. 중간에 힘들어서
수면 컨디션이 많이 돌아왔는지 4시 55분쯤에 일어났습니다. 새벽에 잠깐 깼지만 그건 더워서 그런거겠죠. 해 뜨면 공원 외곽으로 돌면 돼라는 마음으로 요즘은 물 안들도 다니는데 오늘은 공원 외곽도 햇님이 격하게 반겨주네요. 다행히 한면만 뜨고 나머지는 그늘이어서 뛸만했습니다. 오늘은 5
수면 패턴이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5시쯤 일어나서 뒹굴거리다가 퓨리 쓰담해주고 쉬야하고 면도하고 옷 입고 스트레칭하고 나왔습니다. 날씨 앱 보니 흐린 날씨라 물 안가져 왔는데 햇님이 격하게 반겨주네요. 3일째라 평소 만큼만 달리려다가 마일리지 270k 찍으려고 좀더 달렸습니다.
5시 30분쯤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몸이 좀 피곤하긴 해서 오늘 쉬고 내일 뛸까 잠깐 고민하다가 오늘도 뛰고 내일도 뛰기로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오늘도 햇님이 강하게 인사하는 날이라 물도 챙겨 왔습니다. 온도를 보니 어제보다 1도 높더군요. 여름 지나가기 전까지는 계속 온도가
어제랑 오늘 휴가를 냈는데 잠이 잘 오지 않네요. 어제도 12시 넘어서 잠들었다가 6시쯤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평소보다 늦게 나왔더니 햇님이 반겨주네요. 어제 하루 쉬었다고 침차게 발이 나가길래 그 페이스로 달렸는데 심박이 처음부터 예사롭지 않네요. 수면 부족과 햇님 덕에 존5
구름이 이뻐서 광각으로 한장 찍었는데 딱히 이뻐보이진 않네요. 요즘 스트레칭이 부족한 것인지 가끔 종아리에 쥐가 날때가 있는데 오늘이 그날입니다. 기상과 동시에 쥐가 나서 재빠르게 종아리를 주물러줬습니다. 빠르게 주물러주면 금방 없어집니다. 나올때 구름이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나왔는데
새벽에 차량 경적이 울려서 깼습니다. 우리 단지인지 옆 단지인지 모르겠지만 울렸다 꺼졌다를 10회 이상 반복한거 같네요. 요즘 창문 열고 자는데 창문 다 닫고 겨우 다시 잠들었습니다. 시간 되서 일어나려니 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몇시간 안잔것처럼 피곤하네요. 겨우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왔네
주말에 비가 내내 와서 간만에 푹쉬었습니다. 쉬니까 발에 살이 찌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발가락들이 토실토실해지는 걸 보니 신기하네요. 이틀 쉬어서 컨디션은 좋고 구름에 해가 가려서 뛸만했습니다. 지난 주에 실패했던 코호흡 최대로 뛰기 해서 6분 페이스 맞췄습니다. 마지막에 호다닥 뛰어
일어났는데 엄청 피곤하더군요. 보통 뛰면 피곤함이 사라져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어제랑 비슷하게 뛰려고 했는데 7k쯤부터 기운이 쭉 빠지고 심박도 많이 올라가더군요. 페이스를 낮춰보기도 했는데 심박은 내려갈 생각을 안하고 목까지 마르더군요. 중간에 멈추고 집에 가려다가 천천히 뛰어서 끝
호카 신발 맞는지 테스트할 겸 신나게 달리는게 어제 세운 오늘 달리기였는데 여름에 그러면 큰일이 날 수도 있을거 같아 계획은 미뤄두고 최근 평소와 같이 코호흡 러닝을 했습니다. 어제 커뮤니티에서 코호흡 최대로 달리는 글을 봐서 그랬는지 코호흡 최대 페이스가 궁금해져서 심박은 신경 안쓰고
월요일에 잠 못잤을 때랑 비슷한 증상들이 나타나서 화요일인 어제는 쉬었습니다. 어제도 좀 상태가 약간 메롱이긴 했습니다. 오늘 잘 자고 뛰어야지 했는데 일찍 깼네요. 다시 잠들 수 없을 것 같아 화산귀환이랑 웹툰들 좀 보고 퓨리 쓰담해주고 평소 일어나는 시간쯤 침대에서 내려왔습니다. 주
어제 하프 달려서 그런지 일어났더니 엄청 피곤합니다. 다시 자다 출근하는게 맞는데 비가 오면 쉬고 안오면 나가기로 마음 먹고 바깥을 봅니다. 비가 안옵니다. 준비하고 나옵니다. 피곤하니 살살 뛰기로 마음먹고 달렸습니다. 달리는데 축이 되는 발이 자꾸 좌우로 흔들립니다. 힘이 없나봅니다.
금요일 하루 쉬고 토요일에 lsd하고 일요일인 오늘은 가볍게 뛰는게 계획이었는데 토요일에 비가 와서 이틀 연속 쉬었더미 몸이 막 회복되는 기분입니다. 간만에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나기도 하고요. 오늘은 지난번에 못했던 하프를 뛰기로 마음을 먹고 물이랑 에너지젤을 챙겨 나왔습니다. 에너지젤
4일 연속 뛰는 건 계획에 없었으나 비가 안오는 관계로 달리고 왔습니다. 확실히 4일째가 되면 체력이 부족해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무릎이 평소보다 덜 나간다던지 발 디딜때 더 흔들린다던지 뭐 이런 것들요. 어제처럼 존3 러닝을 하려고 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심박이 올라갑니다. 페이
평소보다 1시간 정도 늦게 잤는데 평소보다 1시간 이상 빠르게 일어났습니다. 새벽에 퓨리 토하는 소리에 깼는데 이상하게도 이 소리에 깨면 다시 잠들지를 못합니다. 다시 자려고 노력을 좀하다 포기하고 화산귀환 한편 보고 뒹굴거리면서 일찍 나갈까 생각만 하고 딴짓하다 일어났습니다. 날씨는
5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서 달리기 못할뻔 했네요. 20분쯤 깨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날씨를 보니 습도가 90이 넘어서 살짝 걱정했는데 여름에 적응하기 시작했는지 목이 마르진 않네요. 전처럼 평일은 물없이 달리고 길게 뛰는 날에만 물 준비해 가면 될거 같습니다. 오늘은 주말에 사온
요즘 아이폰 날씨 앱이 갤럭시 날씨 앱보다 잘 맞추는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내랑 각자 날씨앱 보고 이야기를 종종 하거든요. 오늘 새벽 비올 확률은 낮은 편이기도 하고 어제 오후는 비가 안와서 오늘도 안올거라 생각했습니다. 일어난 후 바깥을 보니 날씨는 흐린데 비는 오지 않더군요. 나
일요일부터 다음주 내내 비가 온다고 일기 예보를 보고 오늘도 뛰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평소와 같이 퓨리 쓰담해주고 스트레칭하고 나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지난주에 애매하지만 여튼 lsd를 해서 이번주에는 lsd는 생각이 없는데 그렇다고 평일하고 동일하게 달리면 아쉬우니 적당히 15
요즘 새벽에 자주 깨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생각나는 이유는 더위, 습도, 종아리 뭉침인데 종아리 뭉침은 통증을 유발해서 명확하게 깨는데 다른 상황에서도 깨거든요. 다 여름탓이겠죠. 요 며칠 퓨리가 침대 위에서 자서 일어난 후에 쓰담해주고 나왔습니다. 온도는 어제보다 낮은데 습도가
전체적인 컨디션이 돌아왔는지 기상 시간 10-15분 전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깼다고 바로 일어나진 않고 알람 울릴때까지 다시 자거나 뒹굴거립니다. 온도랑 습도 보니 23도에 78%인가 그랬습니다. 덜 습해서 뛸만하겠다 싶었는데 별로 덥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았네요. 어제 저녁에 뛰고 싶은
3일 연속 달려서 오늘은 쉬려고 했습니다. 자기 전 날씨 앱을 켜서 비올 확률을 보니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비가 오는 걸로 나옵니다. 운이 없으면 오늘이랑 내일 둘다 쉴 수도 있을 것 같아 오늘도 달리러 나왔습니다. 4일 연속은 힘드네요. 물통에 물도 담아서 후반쯤에 조금씩 먹었
자다가 깼는데 왠지 새벽 4시가 넘었을것 같아 시계를 봤더니 9시 57분입니다. 불면증 증상 중 이렇게 잠들자마자 깨는게 있긴 한데 다행히 다시 잠들어서 5시에 잘 일어났습니다. 집에서 스트레칭하고 나오는데 오늘은 어쩌다 보니 안하고 나왔습니다. 부끄럽지만 집 앞에서 스트레칭했습니다.
요즘은 뛰고 나면 신발이 땀에 젖어서 자주 세탁을 하는데 오늘은 신발끈 매느라 시간이 좀 걸려서 조금 늦게 나왔습니다. 어제 무리(?)를 했으니 오늘은 가볍게 뛸 생각으로 뛰기 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코로 들숨날숨 하면서 잘 했는데 5k 넘어가면서는 그게 잘 안되었습니다. 앞에 달리는
날씨는 맑았는데 땀을 너무 많이 흘렸고 벨트안에 넣어둔 핸드폰 렌즈 부분도 땀이 묻어 있는데 닦아서 없앨만한 게 없어서 그냥 찍었더니 사진이 뿌옇게 나왔습니다. 새벽에 퓨리가 문을 박박 긁어서 깨웁니다. 애매한 시간에 깨면 자기 어려울 때가 있어 왠만하면 안일어나려고 했는데 일어날 때까
어제 일기 예보에는 오늘은 비가 오는 날이었습니다. 왠지 새벽에는 비가 안올거 같았는데 진짜 안왔네요. 몸이 피곤한지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다행히 금방 깼습니다. 달리기 시작하니 비가 한방울 떨어지다가 멈췄다가 조금 더 오는 듯 하다가 멈추기를 반복하더군요. 다행히 크 문제 없이
내일 비가 온다고 해서 오늘 달리고 왔습니다. 일어나서 날씨를 보니 습도가 93%에 온도가 22도라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물이 좀 마시고 싶다 정도였어요. 오늘 달리다 보니 지면에 오래 붙어있고 밀어내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계속 왼쪽 무릎에 통증이 생기는
어제 저녁에 달리고 집에 와서 씻고 저녁을 먹은 후 평소보다 늦게까지 일하다 잠들었습니다. 5시에 일어나 주변 소리를 들으니 비가 안오네요. 피곤해서 바로 일어나지는 못하고 좀 뒹굴거리다가 일어나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어제 너무 힘들어서 물통은 놓고 왔습니다. 뛰는데 시작부터 힘듦이 느
지난주 수면도 부족했고 왼쪽 무릎 통증도 계속 있어서 주말은 안뛰고 쉬었습니다. 이틀 쉬니까 좀 불안하지만 뭐 어쩔 수 없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서 다시 코 잤습니다. 비가 올줄 알았었지만 좀 늦게 오면 아침에 뛸 생각이었는데 새벽부터 온것 같더군요.
어제는 일이 늦게 끝나서 늦게 잤는데 깨긴 또 일찍 깼습니다. 이번주 수면은 엉망진창입니다. 주말에 부족한 수면을 채워서 피로감을 덜어줘야겠네요. 바로 일어나진 않고 누워서 화산귀환 시즌2 연재 기념으로 시즌1 정주행을 좀 하다가 일어나서 준비했습니다. 요즘은 출발 시간은 좀 흐려서 해
오늘은 기상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깨서 다시 자려고 시도했으나 잠들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30분 동안 웹툰을 열심히 봤습니다. 온도를 보니 17도라 괜찮을 것 같아 물은 가지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목이 막 마르진 않았습니다. 요즘 달리기할 때 무리를 해서 그런가 왼
어제 회사 이삿날이었는데 생각보다 이사가 늦게 끝나서 퇴근을 늦게했습니다. 다행히 피곤했는지 생각보다 빠르게 잠들었네요. 아침에 깼는데 쉴지 말지 고민이 됩니다. 이틀 뛰었고 피로가 쌓인 느낌이니 쉬자는 쪽과 어제 탄력있게 뛰는 것과 관련된 영상을 봐서 그런지 일단 뛰자는 쪽으로 생각이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난 관계로 나갈까 잘까 고민을 했습니다. 누워서 잠들면 안나가고 반대면 나가는 걸로 했는데 잠이 들지 않이 나왔습니다. 퓨리가 심심했는지 새벽에 문을 박박 긁어서 깼습니다. 평소에는 잘 들어가지도 않는 곳 문은 왜 긁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무리를 하는건지 연속 이틀
토요일은 늦게 자기도 하고 피로가 좀 쌓인 것 같아 쉬었습니다. 오늘은 일찍자고 기상시간에 맞춰 일어나서 웹툰도 보고 퓨리 쓰다듬도 해주고 하다 보니 늦게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온도를 보니 19도인걸 보고 오늘 좀 덥겠네 했는데 최근 심박수 대비 좀 높게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푸마 포에
4시 좀 안되서 깼는데 잠을 다시 잘 수 있을 것 같지 않더군요. 일어나서 게임을 좀 하다가 나왔습니다. 옷입고 양말 신으려고 하니 퓨리가 나와 만져달라고 해서 열심히 만져줬습니다. 쓰담해주는 동안 아내도 깼네요. 어제 하루 쉬어서 컨디션도 좋고 저녁으로 고기를 먹어서 오늘은 컨디션이
어제는 회의가 길어져 7시쯤 퇴근을 했습니다. 회사 근처에서 저녁 먹고 집에 오니 9시쯤 되더군요. 늦게 퇴근하면 잠이 바로 안옵니다. 출퇴근할때 항상 지하철에서 서서 가고 걷는 거리가 조금 있어서 그런지 몸이 각성 상태가 되서 그런거 같아요. 집에서 일할때도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일
수면 패턴이 살짝 메롱한데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자고 일어났을 때 컨디션이 그렇게 나쁘진 않아 다행입니다. 오늘은 정상 컨디션으로 나이키 신발 신고 달린 날입니다. 저번에 달릴 때는 너무 힘들어서 신발이 맞는지 확인하기 어려웠는데 오늘은 어제랑 비슷한 상태라 신발이 맞는지 확인
마그네슘 효과는 벌써 떨어진것일까요. 일어나는데 피로가 확 오네요. 그래도 잘 일어나서 나왔습니다. 약간 흐린 날씨를 보며 썬크림 발라야지 생각만 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날씨가 흐릴꺼라고 생각했나봐요. 요즘은 케이던스 180에 앞으로 무릎 내밀며 탄력 있게 뛰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러다
어제는 누워서 핸드폰 보다가 늦게 잠들었습니다. 늦게 일어날 줄 알았는데 5시 전에 깼습니다. 일어나서 바깥 날씨를 확인해 보니 다행히 비는 안오더군요. 그래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달리기 처음 시작할 때 나이키 신발 신고 그 이후로 쭉 푸마를 신었었는데 또 디비에이트2를 하나 더 사기
어제는 피곤하고 하루 쉴때도 되어서 쉬었습니다. 간만에 늦잠을 잤죠. 요즘 계속 피곤한게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그런건가 싶어서 어제 알약 하나 먹고 잤습니다. 평소보다 조금 더 자주 깨긴 했는데 일어날때는 상쾌하게 일어났습니다. 당분간 마그네슘 잘 챙겨먹기로 했습니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
어제 자기 전 일어난 후 상태를 보고 쉴지 말지를 결정하기로 생각했습니다. 일어나보니 상태가 좀 안좋아서 쉬는게 맞는데 날씨가 흐립니다. 해가 뜨지 않을 것이라는 것과 별로 덥지 않을 거라는 뜻이었죠. 그래서 준비하고 나갔습니다. 상태가 그리 좋지 않으니 10k만 뛰려고 했는데 어제와
어제도 디아4를 하느라 11시쯤 잠이 들었습니다. 7시쯤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가려고 했는데 아내가 6시쯤 깨웁니다. 한시간 정도 뒹굴거리다가 준비하고 나왔는데 일어났을 때는 흐려서 썬크림 안발라도 되겠다 싶었는데 나올때 보니 해가 쨍쨍하더군요. 뛰면서 보니 구름이 많아서 해가 보였다 안
어제 디아하느라 조금 늦게 잠들었지만 6시 안되어 일어났습니다. 좀 뒹굴거리다가 일어나서 준비를 하는데 러닝벨트가 없습니다. 빨래바구니에 아직 있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핸드폰은 놓고 워치만 차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없습니다. 오늘은 안뛰고 쉴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디아4 때문
어제는 평소보다 늦게 잤음에도 불구하고 6시쯤 일어났습니다. 누워서 좀 뒹굴거리다 일어났습니다. 휴일은 뒹굴이죠. 밖을 보니 해가 쨍히고 떴길래 썬크림 잘바르고 나왔습니다. 왼쪽 무릎은 오늘도 통증이 있더군요. 어제 하루 쉬고 약도 사서 발랐는데 금방 낫지 않네요. 한 7k정도까지 통증
피곤해서 일찍 잔다고 했는데 일어나니 비몽사몽이어서 잠깐 엎드려있었는데 그대로 30분을 더 잤습니다. 벌떡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왼쪽 무릎 통증은 하루이틀로 끝나진 않을거 같네요. 약을 사서 좀 발라야겠습니다. 전에 다쳤을 때 썼던 약이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약국
요즘 컨디션이 메롱인지 아침에 일어나기가 참 어렵네요. 좀만 늦게 일어났으면 운동 못나갈뻔 했네요. 어제는 일어나서 침대에서 내려오는데 왼쪽 무릎 통증이 있어서 하루 쉬었습니다. 2월인가 3월에도 한 일주일 이런적 있었는데 그냥 꾸역꾸역 뛰어서 극뽁한적 있긴 한데 이번에는 쉬기로 했습니
오늘 새벽까지 비가 온다고 해서 좀 늦게 일어나려고 했는데 5시 알람에 잠이 깼습니다. 바깥을 확인하니 아직 비가 좀 오더군요. 그래서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아내 나갈 때 같이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아내와 같이 나왔다가 아내는 공원까지 걸어가고 전 뛰어가다 보니 나와서 바로 헤어졌습니다.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비가 온다는 소식에 토요일 달리고 일요일 쉬고 월요일 늦게 달리면 되겠다는 계획을 세웁니다. 어제밤 웹툰 광장 40%할인을 하길래 구매해서 좀 보다 보니 1시간 정도 늦게 잤습니다. 1시간 늦게 일어나서 바로 안나오고 광장을 또 좀 보다가 8시쯤 나갔습니다. 한바퀴
돌아보니 몇달전부터 9시 반쯤 잔 횟수가 점점 늘어난 것 같더군요. 그래서 피곤함도 느끼고 주말 수면 시간도 늘어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9시 전에 누워서 9시에 자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쁜 생활습관에서 정상적인 생활습관으로 변경하면 피로가 막 몰려오는데 요즘이 딱 그런거
어제 수면 부족의 여파가 오늘 온 것 같습니다. 겨우 일어나서 나왔네요. 20분 정도 자다깨다 뒹굴거리다가 일어났습니다. 아내도 운동 간다고 일찍 일어났네요. 먼저 준비하고 나와서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공원에서 뛰다보면 아내 볼 줄 알았는데 안보여서 안나왔나 싶었는데 계속 엇갈려서 못보
잠을 잘 못자는 날이 종종 있습니다. 어제는 잠들었다가 깨서 두시간 넘게 깨어있다가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엄청 피곤하더군요. 피곤한날 운동 쉬면 하루 종일 골골되니 나갔습니다. 이전에도 이런 날은 항상 운동을 나갔죠. 물마시고 나왔어야 했는데 깜빡하고 나왔습니다. 이건 습관이
수면이 부족하진 않을텐데 잠에서 깨면 엄청 피곤하네요. 고양이 열심히 쓰담해줬는데 오늘은 오래동안 받더군요. 더 열심히 해줬습니다. 일어나서 대기질 보니 좀 안좋더군요. 바깥을 보니 흐린데 이게 그냥 흐린건지 대기질이 안좋아서 흐린건지 모르겠네요. 대기질 200안쪽이면 그냥 뛰는 편이라
사진은 오늘도 아내가 찍어줬습니다. 6시쯤 일어나서 뒹굴거리면서 웹툰 좀 보다가 일어났습니다. 나가기 전 준비운동 하고 있는데 아내랑 아이가 일어나 나오더군요. 아내도 달리러 나간다고 해서 뛰고 있을테니 공원에서 보자고 하고 먼저 나왔습니다. 어제 생각했던 오늘 계획은 2시간에서 3시간
오늘는 아내와 같이 나오기만 했는데 아내가 대신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전 집에서 나온 후 첫번째 신호등 건너서부터 뛰는데 아내는 공원에 도착해서 뛰는 관계로 같이 공원까지 같이 오기가 힘듭니다. 오늘도 페이스나 심박수 신경 안쓰고 편하게 달렸습니다. 어제 오늘 잠이 좀 부족하지만 크게
반팔에 벨트를 찰 자신이 없어 핸드폰은 두고 워치만 차고 다녀왔더니 사진이 없네요. 허전한데 어쩔 수가 없네요. 오늘은 알람 소리 듣기 바로 전에 깨서 고양이 쓰담 좀 해주고 평소보다 일찍 나왔습니다. 간만에 뿌듯 오늘은 심박 크게 신경 안쓰고 너무 힘들지 않을 정도로만 뛰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피로가 아직 쌓여있는 느낌이 납니다. 이럴때면 더 잘까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기어나오지만 후딱 자세를 고치고 고양이를 쓰담해줍니다. 쓰담 다 받으면 물기 때문에 물때까지 만져주면 됩니다. 요즘 매일 아침에 만져줘서 그런지 전처럼 오랜 시간 동안 안만져줘도 되서 다행이에요.
어제 오후에 클라이밍을 배우러 다녀왔습니다. 클라이밍이 일상에 들어왔을 때 오늘은 늦게 일어나거나 못일어나겠다 싶었는데 의외로 5시 알람에 잘 일어났습니다. 다만 다시 잠들었죠. 일어나니 20분이 지났더군요. 고양이 쓰담해주고 후다닥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오늘은 기운이 없으니 팔치기는
매일 알람은 오전 5시지만 주말은 늦게 일어나게 되네요. 전에는 5시에 일어났었는데 한번 두번 늦게 자기 시작하면서 늦게 일어나는게 하나의 패턴이 되었습니다. 근데 어제는 보통 자던 시간에 자서 5시에 일어났지만 다시 잠들었습니다. 7시 쯤 다시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오늘은 기
오늘은 간만에 월차를 냈습니다. 5시에 일어났다가 한시간 정도 더 자고 일어나 나왔습니다. 해가 있을 줄 알고 썬크림 바르고 왔는데 해가 안뜨네요. 조깅을 하려고 했으나 실패했습니다.발 안차려고 하면서 뛰는데 7분 페이스가 잘 안되네요. 며칠 더 하면 괜찮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안되면 뭐
잠을 잘 못자서 좀더 잘까 심각하게 고민을 하다가 뛸 수 있을 때 뛰어야지 마음으로 일어났습니다. 스트레칭 하는 중에도 잠이 안깨더군요. 밖으로 나와 걸으니 잠이 깨기 시작합니다. 잠을 잘 못잔 날은 심박이 평소보다 빠르게 올라가는 편인데 오늘도 그랬습니다. 천천히 뛰고 싶은데 안되는
어제 일이 좀 늦게 끝났습니다. 마무리를 늦게 하면 바로 잠들기가 어려운 관계로 고양이를 좀 쓰담해주고 잠 들었습니다. 요즘은 알람 울리기 전 빠르면 30분 늦으면 5분전 쯤 깨는 편입니다. 오늘도 기상 시간 전에 깨서 잠깐 멍때리다가 오늘 운동을 갈까 말까 10분 정도 고민하다가 고양
어제 길게 뛰어서 오늘은 쉴까 생각을 했었지만 뛸 수 있을 때 뛰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 뛰고 왔습니다. 일어났을 때 너무 피곤해서 다시 자고 싶은 마음이 막 드는데 눈 감고 누워 있는데도 스스륵 잠이 들지는 않더군요. 살살 뛰려고 했는데 힘이 없어서 그런지 마음대로 되진 않더군요.
비가 이틀 연속으로 오는 바람에 금요일과 토요일은 뛸 수가 없었습니다. 지난주에 lsd를 한번 했어야 하는데 못했고 이틀이나 쉬어서 오늘은 lsd를 할까하는 생각을 하긴했는데 잘 되진 않았네요. 페이스와 심박수를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되는대로 뛰었습니다. 한 15
오늘은 피곤했는지 알람 진동에 깼다가 잠시 잠들었네요. 다행히 10분 후에 깼고 고양이도 쓰담쓰담을 조금만 받아서 일찍 나올 수 있었습니다. 페이스 늦추면서 케이던스도 같이 내려가서 케이던스를 예전처럼 180에 맞춰서 뛰어봤는데 페이스 내리는 건 어렵네요. 보폭을 줄여서 뛰면 될까 생각
목요일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비는 목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오는 걸로 나와 목요일 하루만 쉬면 될 것 같지만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이번주는 열심히 달려놔야 될 것 같아요. 오늘은 조깅을 해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근본 없이 섞어섞어 뛰기를 하고 왔습니다. 중간
어제는 뛰어야 하는 날이었지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집에서 뒹굴했습니다. 그 효과인지 오늘은 일찍 일어났습니다. 너무 일찍이었지만요. 4시에 깨서 자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5시에 일어나 고양이 쓰담쓰담해주고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최근 평균보다 조금 일
일기예보 봤을 때 일요일까지 비가 올 수도 있다고 얼핏 본거 같아서 토요일 쉬고 일요일도 쉴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번달 300k는 근처도 못가기도 했고 마일리지 채운다고 마지막에 무리를 좀 하기도 했었으니까요. 그러나 비는 토요일에 그쳤고 날씨도 너무 좋은 까닭에 준비를 하고 나왔습니
일어났을 때 피곤함이 빡 느껴졌지만 내일 비온다는 소식을 알고 있기에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오늘까지 조깅하고 내일 쉬고 일요일에 빨리 달리는게 계획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심박이 잘 유지됐는데 30분쯤 팍 튀기 시작하더군요. 천천히 좀 더 달려봤는데 안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적당히 열심히 달
비몽사몽 일어나서 고양이 성심성의를 다해 쓰담어주고 나니 평소보다 늦게 나왔습니다. 요즘 뭐가 그리 바쁘다고 고양이 쓰담해줄 시간도 없는걸까요. 오늘은 조깅이 잘됐습니다. 빨라지려고할 때 천천히 가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컨디션 안좋은 날은 이마저도 소용 없겠지만요. 기분 좋게 잘
한참 숨쉬기를 한후에야 잠에 들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운동 갈까 말까 살짝 고민했었는데 언제 대기질 나빠질지 모르니 뛸 수 있을 때 뛰는게 후회가 덜 되는 거라는 걸 알고 있으니 (말만) 힘차게 나왔습니다. 오늘도 조깅하는 날이긴 한데 집나간 호흡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열
오늘은 기상 알람에 맞춰 일어났습니다. 침대에서 알람 왜 안오나 봤더니 알람이 꺼져 있었네요. 퇴근 후에 켜야겠습니다. 고양이 컨디션이 안좋다고 해서 열심히 쓰다듬어 준 후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오늘 역시 별 생각 없이 조깅을 해야 하는데 몸은 그걸 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르막길
5시 알람에 분명 깬 기억이 있는데 일어나니 5시 40분입니다. 최근 계속 늦게 일어나는 거나 오랜 시간 자는 걸로 보아 몸 상태가 정상은 아닌 거 같습니다. 빠르게 준비하고 나와 조깅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코로 숨쉬는데 불편합니다. 페이스가 조금만 올라가면 숨쉬기도 쎄지니 콧물이 안녕
9시 반쯤 잠들었는데 8시 반쯤 일어났습니다. 피로가 좀 쌓여 있었나 봅니다. 아내도 운동 나간다고 해서 같이 나왔습니다. 아내랑 같이 나오는 날은 핸드폰을 들고 나오지 않고 아내폰으로 사진을 미리 찍습니다. 보통 때는 운동 끝나고 사진 찍는데 아내가 먼저 들어가니 미리 찍어야 합니다.
자다가는 잘 깨는데 정작 일어날 시간에는 못일어났네요. 일어나니 5시 40분입니다. 호다닥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어제도 그렇고 몸이 피곤하긴 한가봅니다. 내일은 쉬던가 푹자고 일어나서 달리던가 해야겠어요. 어제 깨달은 코호흡을 열심히 하면서 달리는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콧물… 처음
몸이 좀 피곤하긴 한데 이번달 쉰날도 많고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도 많고 해서 왠만하면 뛰어야지 하고 있는데 늦게 일어났네요. 호다닥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코로만 숨쉬다가 좀 지나면 코는 들이쉬기만 하고 입으로 내뱉는데 체력이 소진되고 나면 심박이 올라갑니다. 오늘도 심박이 오르기
의도하진 않았지만 최근 운동을 쉰날이 많아 어제 저녁에 뛰었지만 오늘 아침도 뛰기로 마음 먹고 나왔습니다. 어제는 빨리 뛰었으니 오늘은 천천히 뛸 생각으로 천천히 달렸는데 30분이 한계였는지 그 이후는 페이스와 상관없이 계속 힘들었습니다. 제 몸은 전날 오후에 뛰고 아침에 뛸 정도의 체
주말 LSD의 여파로 이틀을 쉬었습니다. 어제는 1년에 한번 있는 회식이라 집에 꽤 늦게 왔습니다.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 운동을 하고 출근을 하려고 했으나 비가 왔네요. 어쩔수 없이 그냥 출근을 했습니다. 화요일은 아이가 저녁에 수영을 갔다 와서 아이의 저녁 식사 시간이 늦습니다. 보통
오늘 비온다는 소식에 평소의 주말보다 빠르게 일어나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7시부터 비가 온다고 나와있길래 평일처럼 달리고 들어가면 되겠다는 생각과 비가 좀 늦게 오면 1시간 반정도 달리고 들어가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비가 계속 안오는 거에요. 그래서 LSD를 하고 왔습
오늘은 다행히(?) 대기질이 어제보다 낮습니다. 이번달 많이 뛰었다면 오늘도 쉬겠지만 그렇지 못한 관계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날은 많이 풀려서 이제 바람막이 안입어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조깅 같지 않은 조깅입니다. 사실상 심박 150 아래로 뛰기죠. 7분 페이스는 잘 안되어서 심
어제는 살짝 늦게 일어나기도 했고 하루 쉴때이기도 해서 쉬었는데 오늘 대기질이 300 넘은 걸 알았으면 안쉬고 뛰었을겁니다. 300넘으면 안뛰는 내적 기준이 있지만 이틀 연속 안쉬는 기준이 있으므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kf94 마스크도 끼었죠. 오늘도 조깅하는 날인데 내
퓨리가 새벽에 우다다를 해서 잠에서 깼었지만 다시 잠에 잘 들었다가 5시에 딱 일어났습니다. 몸 좀 따뜻하게 하고 일어나야지 했는데 5시 25분입니다. 호다닥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어제는 좋지 않은 컨디션에 나름 무리를 했으니 오늘은 조깅입니다. 존3에 맞춰 달리긴 하는데 7분
어제 달리고 피곤해서 낮잠을 좀 잤습니다. 1시간만 자려고 했는데 2시간을 잤네요. 간만에 밤잠도 12시 넘어서 자고 일어난 시간도 8시가 넘었습니다. 코감기가 생각한 것보다 오래 가네요. 쉴까 잠깐 고민을 해봤지만 쉰다고 딱히 감기가 빨리 낫는 것도 아니니 나가기로 합니다. 해뜬 다음
그저께 뛴 후 감기가 걸린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요즘 몸이 안좋은데 비온 날 뛰어서 감기에 걸린거겠죠. 그래서 어제는 하루 쉬었습니다. 빨리 낫기를 바라며 어제 저녁에 고기를 열심히 먹고 잤는데 큰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일어나서 운동을 할까 말까 고민을 좀 해봤는데 딱히 답이 나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일찍 깼습니다. 일찍 나갈까라는 생각만 하다가 평소 나오던 시간에 맞춰 나왔네요. 일어나면 늘상 하는게 날씨 보는건데 분명 비올 확률 0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왔는데 보슬비 같은 비가 내리더군요. 신발 젖는거 싫어서 비 오는 날은 안뛰는 나름 내적 원칙이 있습니다. 다
4시 반쯤 깼다가 다시 잠들었다가 5시에 딱 깨서 뒹굴거리다가 깜빡 잠들어서 20분쯤 일어났습니다. 호다닥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오늘도 조깅(?)하는 날이라 심박수 체크하면서 잘 뛰고 있었는데 갑자기 신호가 옵니다. 그 신호에 잠깐 집중해서 뛰고 보니 심박수가 많이 올라가 있네요. 급한
어제는 잠드는데 한참이나 걸렸네요. 한시간 정도 걸린 걸로 나옵니다. 오늘 심박수는 망쳤구나 했는데 의의로 괜찮았습니다. 아내가 같이 나간다고 해서 나와서 공원까지 천천히 뛰어서 그런지 심박이 꽤 잘 유지되었습니다. 막판에 올라간거 내리고 싶었는데 잘 안되었습니다. 시간이 더 있었으면
회사 제품 테스트 하면서 자는데 어제는 버그 때문에 중간에 깨게 되었습니다. 다시 잠드는데 한두시간 정도 걸리기도 하고 요즘 스트레스 때문에 피곤한 상태에서 자면 몸에 무리가 많이 갈 것 같아 쉬었습니다. 목요일 안뛰었으면 목표 마일리지 달성 못할 뻔 했습니다. 역시 사람은 미리 준비를
요즘 컨디션이 완전 안좋습니다. 사장님 회사일이 너무 힘들어요. 예전에 스트레스성 지방간이 있어서 대충 어떤 느낌인지 잘 아는데 요즘 딱 그렇습니다. 간쪽 통증도 느껴지고 입에서 생선 비린내가 난다고 해서 어제는 하루 쉬었습니다. 일어나서 대기질을 보는데 240이 넘습니다. 왠만하면 이
자려고 누웠을 때는 잠이 오지 않아 한참 심호흡을 했는데 피곤했는지 별로 안잔거 같은데 기상시간이네요. 피곤한 상태로 자면 머리가 많이 눌리는데 다행히 오늘은 머리가 멀쩡하네요. 컴컴해도 부시시하게 운동 가는건 좀 부끄럽거든요. 일어난 후에도 피곤함이 있어서 오늘 쉬어야 하나 잠깐 생각
토요일 오후부터 머리가 조금 아프길래 뭔가 했더니 몸살이었습니다. 다행히 자고 일어나니 괜찮아졌으나 혹시 몰라 어제는 쉬었습니다. 황금 같은 일요일을 쉰게 좀 아쉽지만 잘쉬고 넷플릭스 나이트 에이전트도 잘 봤으니 만족합니다. 오늘은 간만에 심박수 신경 안쓰고 열심히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5시에 일어났다가 잠들었네요. 5시 50분쯤 다시 일어났는데 디아블로4 오픈 베타인게 생각이 나서 잠깐 고민했습니다. 정신을 다시 차리고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오늘도 대기질이 그닥 좋지 않은 관계로 조깅을 하려고 했으나 심박이 제멋대로입니다. 영역 5 진입하면 걸으면서 낮추고 다시 뛰고
회사 제품 테스트한다고 좀 늦게 잠들었는데 안깨고 푹 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퓨리가 10시쯤 화장실 갔다가 호다닥 뛴 후 침대 위로 올라와 저를 밟고 지나가서 절 깨운 걸 빼곤요. 일어나서 대기질을 보니 오늘도 안좋더군요. 뭐가 이리 안좋나 봤더니 미세먼지가 안좋더군요. 조깅하면 호흡
어젠 바빠서 저녁을 못먹고 잤는데 이것 때문인지 아니면 배가 고파서 평소보다 1시간 일찍 깬 것 때문인지 오늘은 힘이 없네요. 어쩜 신발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어제와 같이 영역3 심박수를 유지하며 달리려고 했는데 수치가 쑥쑥 올라갑니다. 그래서 후반은 적당히 달렸습니다. 힘내서 달리고
아내가 이불을 하나 치워서 퓨리와 한 이불을 사용했더니 수면이 좀 이상해졌네요. 늦잠 자다 운동 못할 뻔 했습니다. 오늘은 예전 자세로 조깅을 해보려고 했는데 나름 잘된것 같았습니다. 왼쪽 무릎은 다른 부위가 좀 아팠는데 운동 끝나고 금방 사라졌습니다. 45분 쯤 되니까 심박이 오르길래
오늘은 늘 가던 곳 아닌 가끔 아닌 두번째 간 굴포천으로 가다보니 사진 찍는 걸 깜빡했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찍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원래 오늘의 계획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하프 정도 뛰는 것이었는데 일찍 자기 위해 누운 것까지는 성공했는데 잠이 잘 안옵니다. 회사 스트레스 너무
어제는 30분 정도 늦게 일어나서 운동을 하지 않고 침대에 누워 챗피티와 놀았습니다. 요즘 회사 일로 스트레스가 심한데 어제는 잠이 오질 않더군요. 일좀 하다가 1시 쯤 잠이 들어서 8시 안되어서 깼습니다. 빨리 자고 일어나서 새벽 같이 나갔다가 오려고 했는데 마음대로 되질 않습니다.
잠에서 깨면 10분 정도 누워서 뒹굴거리는데 퓨리가 가까이 있는겁니다. 그래서 열심히 쓰담해주다가 일어나 준비를 했습니다. 시간을 알차게 보낸 거 같아 뿌듯합니다. 온도와 체감 모두 영하라 긴 타이즈에 바지를 입고 나왔습니다. 반바지만 입어도 될거 같긴 한데 혹시 모르니까요. 바람은 어
이번달 마일리지 목표 달성과 멘탈 관리를 위해 덜쉬고 적당히 달리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이번주는 천천히 뛰는 것과 빨리 뛰는 것 모두가 안되고 있습니다. 자세 문제인가 싶어서 달리는 자세도 좀 보고 했는데 크게 달라진 것 같진 않았습니다. 무릎 아프기 시작한 것도 좀 이상하고 그런데
오늘은 쉬어야 하는 날이긴 한데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날이라 달리고 왔습니다. 요즘 몸 컨디션이 계속 별로긴 한데 그래도 10k는 뛸수 있어 다행입니다. 어제보다 날 풀려서 반바지 입고 나갔는데 이 구역의 미친x은 저뿐이었어요. 오늘도 심박은 저세상이네요. 달리는 느낌을 잊은거 같아요.
어제는 잠들기가 힘들었습니다. 새벽 1시나 2시 사이쯤에 잠든 거 같은데 정확하진 않으니 건강 앱에서 수면을 봤더니 9시 반쯤부터 잔걸로 나오네요. 잠을 잘 못잔 날은 대부분 뛰었으므로 오늘도 뛰고 왔습니다. 어제 비가 와서 날씨가 추워지는 걸 알고 있었는데 얼마나 추운지 모르니 날씨
일어나서 옷 입고 밖을 봤는데 흐립니다. 첨에 미세먼지인가 싶어 날씨 앱으로 보니 공기질이 좋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이럴 정도로 나쁜 건 아니라 오늘의 날씨를 구글링해보니 안개라고 하더군요. 다행이다 생각하고 스트레칭을 하고 공원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시야거리가 좁아지니 자전거를 조심해
천천히 달리기 시작한 이후로 무릎에 통증이 다시 생겼습니다. 특히 왼쪽 무릎 바깥 아래쪽은 시간이 지나도 살짝 통증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 쉴까 고민했었는데 일어나서 살짝 점프점프 해봤는데 괜찮길래 나왔습니다. 일어나서 날씨를 보니 영상 10도!! 이렇게 포근해져도 되나 싶긴
아내가 피곤해 보인다고 하고 저도 일로 스트레스가 쌓이는 걸 느끼고 있었고 3일 뛰었으니 하루쯤 쉬어도 괜찮을 거 같아 어제는 쉬었습니다. 일기 예보를 보니 오늘 비가 온다길래 아 어제 뛸걸 그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보니 다행히 저녁에 비소식이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일기
오늘도 어제와 같이 심박수를 관리(?)해가며 달리고 왔습니다. 애플워치가 자꾸 심박수 계산을 못하고 비활성화 될때가 많은데 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중간에 한번씩 멈추거나 앱을 일시정지했다 재개해서 하긴 했는데 너무 자주 그래서 뛰는데 방해가 되네요. 애플워치 울트라를 사야하는 운명인걸
어제 피곤해서 잠이 들었다가 금방 깼습니다. 피곤한 날은 가끔 이렇더군요. 퓨리가 자꾸 다리 사이에서 자려고 해서 아웅다웅하다가 어찌 잠이 들었는데 피곤했는지 기상 알람도 못듣고 7시 넘어서 일어났습니다. 요즘 달리고 나면 너무 피곤하고 해서 심박수 관련한 영상을 몇개 봤습니다. 심박수
그저께와 어제는 피곤함과 늦잠으로 건너뛰었습니다. 오늘은 휴일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잠들었다 늦게 일어났습니다. 7시 넘어서 준비하고 나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보폭을 좀 늘리고 케이던스는 좀 줄이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다행히 크게 아픈데는 없습니다. 전에는 열심히 달리면 케이던스
퓨리가 다리 사이에서 계속 자서 불편했는지 새벽 2시반쯤 깼는데 다시 잠들지 못했습니다. 뒹굴거리며 유투브 보다가 자려고 시도해 보다가 다시 유튜브 보다가 아침이 되었습니다. 아내가 거실 불켜면 깬다고 해서 거실 불은 그대로 두고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이번달부터는 15k 정도 뛰어보려고
어제는 너무 바삐서 월요일 기록을 못 남겼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온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고 피곤합니다. 그런데 5시에 일어났으니 일단 뛰기로 하고 나갔습니다. 딱 첫발 내딛는 순간부터 온몸이 꺄악됩니다. 무시하고 살살 달렸습니다. 뛰는 내내 최대 속도로 달리는 느낌인데 기록은 전혀 그렇
요즘 주말에 늦게 일어나고 달리기도 늦게 나오는게 습관이 되어가는 거 같아 오늘은 5시에 일어났습니다. 아내가 오늘은 자기도 나가겠다고 30분 정도 늦게 나가자고 해서 기다렸는데 안일어나길래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어제는 일어났는데 잠을 별로 안잔 느낌인데 평일이면 일해야 하니 뛰었을건데
최근 몇달 잘 잤는데 제품 테스트 때문에 잘 때 뭔가를 켜놨는데 그거 때문에 12시 조금 넘어서 깼습니다. 그 뒤로 자려고 2시간 정도 노력했으나 실패하여 새벽에 일을 좀 하고 5시 좀 넘어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얼마 못잤으니 무리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천천히 뛰어도 힘이 듭니다. 자세
새벽에 퓨리가 토하는 소리에 깨서 다시 잠들기에 실패하여 빠른 운동을 나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5시 10분까지 뒹굴거리다가 일어났습니다. 나란 남자 참 게으르죠. 어제 여기 저기 통증이 있었던 관계로 오늘도 천천히 뛰었으나 오늘도 여기저기 조금씩 신호가 옵니다. 신발 문제가 아니라 제
자기 전 온도를 확인하고 일어나서도 온도를 확인했는데 역시 추운 날씨였네요. 체감 온도가 영하 12도라 따뜻(?)하게 입고 나왔습니다. 어제처럼 가볍게 뛰면 아주 기분이 좋을 줄 알고 뛰었는데 여기 저기 막 아프네요. 날씨가 추워서인지 신발 문제인지 아니면 어제 잠은 푹 잤지만 깊은 수
지난 주말은 푹쉬었습니다. 금요일이 4일 연속 뛴 날이라 토요일은 쉬려고 했었고 일요일은 새벽에 비가 왔더군요. 신발 젖는거 싫어서 안나갔는데 낮에는 해가 짱짱하게 떠 있더군요. 뛰러 나갈까 고민하다가 쉬는 김에 푹쉬자 해서 재꼈습니다. 이틀 쉬니까 다리쪽이 꽉 찬 느낌과 함께 뭔가 건
오늘 아침은 정말 일어나기가 싫더군요. 그래서 뒹굴거리다가 다시 잠들뻔 했으나 다행히 바로 깨서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나올 때는 컨디션은 괜찮았습니다. 어제 나름 겁나 열심히 달렸기 때문에 오늘은 무리 안가게 뛸 생각이었습니다. 며칠 전에 유튜브에서 팔치기 영상 보고 어제 달렸더니 나름
밍기적거리다가 잠들어서 운동 못할뻔 했지만 5시 10분에 일어났습니다. 온도 보니 바람막이 하나만 입고 나가도 될거 같았는데 다행히 적당했네요. 오늘은 별 생각 없이 달리기 시작했는데 아픈데 없이 잘 달려지길래 계속 달렸습니다. 후반에 쪼금 아픈데가 있긴 했지만 잘 이겨내고 처음으로 5
일어났는데 춥길래 이불을 꼭 덮고 몸을 녹인 후 일어나 준비하고 스트레칭하고 나왔습니다. 어제 너무 추워서 오늘은 경량 조끼를 입고 나왔습니다. 건물 나오자 마자 뛰어서 그런지 별로 안춥더군요. 오늘은 따듯한데 괜히 껴입고 왔나 했는데 다 뛰고 집으로 걸어 가는 길에 춥더군요. 안입고
워치가 울려야 하는데 핸드폰이 울려 감짝 놀라 일어났습니다. 워치는 잘 켜져 있었는데 왜 이럴까요. 온도를 보니 영하 3도라 바람막이 하나만 입고 나가면 될거라 생각하고 나갔는데 춥네요. 온도로 사기 당한 느낌이었습니다. 발목 통증이 조금 있어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달렸습니다.
오늘은 아이가 체육관으로 가고 싶다고 해서 천천히 체육관에 다녀왔습니다. 아이 페이스에 맞춰서 돌다가 아이는 아내와 간식과 물을 마시고 저는 조금 돌았습니다. 아이와 아내는 오늘도 체육관 매점에서 컵라면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10시가 되어도 열지 않아서인지 집에 가자고 하더군요. 너무
어제 아이에게 오늘 아침에 체육관 가서 가볍게 뛰고 오자고 했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시간이 부족해서 온가족이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아이와 아주 천천히 달리면서 공원을 좀 돌았습니다. 아이는 걷다 뛰다 하다 공원 안에 있는 편의점(?)에 가서 맛있는 컵라면을 먹고 집으로 갔습니다. 아내
알람 소리에 깜짝 깨서 일어났습니다. 워치는 배터리 부족으로 잠드셨더군요. 그래서 핸드폰이 아침에 일을 하셨는데 얘도 배터리가 별로 없어서 빨갛더군요. 일어나서 둘다 충전시켜놓고 퓨리 쓰다듬어 주고 준비하고 스트레칭하고 나왔습니다. 아내가 눈온다고 했는데 날씨가 따뜻(당시 영상 2도)해
리프레시가 필요해 하루 휴가를 냈습니다. 어제 고양이가 다리 텐트 만들어 달라고 해서 한시간 정도 늦게 자서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습니다. 제시간에 잤어도 나오는 시간은 비슷했을거에요. 일찍 일어났으면 뒹굴거리다가 해뜨면 나오려고 생각했었거든요. 해뜨면 날이 좀 따뜻해질 줄 알고 얇은 바
어제는 쉬었습니다. 일요일에 무리(?)를 했으니 하루쯤 쉬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오늘은 일어나기 어려운 컨디션이었지만 일어났습니다. 하루쯤 더 쉬어도 될 것 같은 상태처럼 느껴졌지만 이틀 쉬면 또 쉬고 싶어지니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애플 피트니스는 지도 정보가 안나오길래 찾아보
일찍 일어나서 뒹굴거리다가 7시쯤 달리는 게 원래 계획이었는데 일어나니 7시 반쯤이더군요. 느긋하게 일어나서 옷 입고 스트레칭하고 물마시고 하니 한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뛰다가 계속 뛸만하면 지난주 하려다 못했던 20k 뛰려고 에너지젤인 2개 챙겨서 바람막이 주머니에 넣고 나왔는데 바
어제 늦게? 퇴근한 까닭에 저녁을 9시쯤 먹고 잠을 새벽 1시 넘어 자서 8시쯤 일어났습니다. 빈둥거리면서 이것저것 좀 주워먹고 10시쯤 나왔습니다. 옷을 좀 더 가볍게 입고 나올걸 그랬어요. 맨날 해뜨기 전에 달려서 해의 위력을 까먹고 있었네요. 주말에는 공원 바깥도 같이 도는데 여기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긁적 요즘 수면의 질이 별로였는데 어제 잠이 오지 않아 한참 뒤척이면서 요즘 스트레스 거리가 좀 있는데 무시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었습디다. 알람 맞춰 깼다가 잠깐 잠들었는데 5시 30분인겁니다. 오늘 쉬어야 하나 잠깐 고민하다가 잠깐이라도 뛰고 오자는 마음으로
처음에는 산책으로 시작했지만 달리기만 한지 몇달 됐으니 오늘의 산책에서 오늘의 런닝으로 바꿔도 되지 않을까 싶어 이번달 부터 바꿔봅니다. 어제, 오늘 수면 컨디션은 좀 별로였지만 그렇다고 안뛰거나 하지 않죠. 호다닥 준비하고 시원하게 달리고 왔습니다. 어제 쉬었으니 좀 빠르게 달려도 되
오늘의 1월의 마지막 날이고 조금만 더 달리면 이번달 200k 달리는 거라 가벼운 마음으로 나와 가볍게 달리고 왔습니다. 요즘 걸을 때 오른쪽 발등이 계속 눌리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딱히 부은거 같지 않고 처음 신발 신을 때는 괜찮은데 걷다 보면 눌리는데 걸음 걸이 문제인건지 아니면
오늘은 진짜 가볍게 뛰기로 마음을 먹고 나왔습니다. 비니가 하나 밖에 없는데 어제 빨아서 안말랐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바람막이 후드를 뒤집어 쓰고 달렸습니다. 전에는 공원까지 걸어갔었는데 요즘은 건널목 건넌 후부터 바로 뛰고 있습니다. 다 뛰고 조깅도 하니까 굳이 긴 거리를 걷진 않아도
어제 무리를 했기에 오늘은 쉴까 아니면 달릴까 고민을 하다가 가볍게 달리고 오자고 마음을 고쳐먹고 준비를 하고 나왔습니다. 넥워머에 마스크 쓰고 자켓 후드 뒤집어 쓰고 달렸는데 숨쉬기가 불편해서 스포츠 마스크하고 비니를 새로 준비했습니다. 일반 마스크 안쓰고 달리니 너무 좋더군요. 공원
주말에는 조금 길게 달려볼 생각이어서 평소와는 다른 곳을 달려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 달릴만한 곳을 찾아봤고 굴포천 + 아라뱃길을 달려보기로 마음 먹고 신나는 마음으로 집에서 나왔습니다. 다행히 굴포천에는 자전거 타는 분들이 거의 없어서 잘 달렸습니다. 아라뱃길은 한번도 가
이틀 10k 뛰어서 오늘은 조금만 뛰어보고 괜찮으면 다 뛸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발등이 계속 눌리는 느낌이 옵니다. 어제 퇴근 길부터 그랬는데 걸을 때는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뛰려니 영 신경 쓰입니다. 왜냐면 왼쪽 발목 다친 이유 중 발등이 눌린 채로 뛴 것도 있었거든요.
와 눈이 옵니다. 눈오는 날 두번 정도 뛰었는데 두번다 기분이 좋았던 터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나갔습니다. 아내는 눈 많이 와서 미끄럽다고 나가지 말라고 이야기했지만 그 말을 들을 제가 아니죠. 공원에 도착해서 도는데 지난번과는 다릅니다. 눈이 너무 가볍게(?) 쌓여서 밟으면 미끄러
어제는 날씨가 추워 안나갔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어제만큼 춥습니다. 이틀 연속 안나가긴 그러니 오늘은 나가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그제 근처 백화점 나이키 매장에서 바람막이를 하나 사왔습니다. 긴팔 + 반팔 + 바람막이 + 경량 패딩 입고 기모 후드를 입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건 과하다
피곤하면 신장하고 간장 있는 쪽에 통증이 있는데 오늘 아침에 그랬거든요. 어제 많이 뛰지도 못한 것도 있고 해서 하루쯤 쉬어야 하는게아닌지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컨디션이나 날씨가 어떻든 일단 나가기로 마음을 먹은지 며칠 안되었기 때문에 옷 입고 스트레칭하고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뛰기 시
오늘은 가족이 같이 나가기로 해서 해뜬 후 아내와 같이 부천 체육관으로 향했습니다. 공원보다 체육관이 달리기 좋아서 갔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길이 전보다 불편했습니다. 어제 무리해서 그런지 뛸때 기운이 없기도 하고 gps오류로 속도도 제대로 안나오고 해서 시작부터 페이스가 엉망이 됐습니다
어제 일찍 자려고 누웠으나 연휴라 그런지 좀 뒹굴거리다가 늦게 잠이 들었습니다. 조금 자면 피곤하니까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 엄청 밍기적 거리다가 8시가 넘어서 나왔습니다. 온도가 영하 10도라 따듯하게 입고 나와 공원으로 가는데 어제 있던 얼음들은 대부분 없어졌더군요. 공원에 들어서 신
이불을 제대로 안덮고 잤는지 일어났는데 몸이 으슬으슬합니다. 따뜻하게 이불을 덮고 10분 정도 뒹굴거리다가 일어났습니다. 온도를 보니 최저 온도가 -9도인데 현재 온도가 0도입니다. 보통 새벽 시간은 최저온도가 현재온도랑 비슷해야 하는데 이상해서 옷을 따뜻하게 입고 나갔습니다. 밖에 나
요즘은 개운하게 일어나기 보다는 너무 피곤한데 운동 가야해서 억지로 일어나는 느낌으로 일어납니다. 오늘도 일어났는데 너무 피곤해서 한 5분 정도 뒹굴거리다가 자리에서 나왔습니다. 일어나서 온도 먼저 확인하고 대충 온도에 맞게 옷을 주섬주섬 입고 퓨리가 만져달라고 하길래 열과 성의를 다해
5시 기상에 몸이 적응이 잘안되는지 일어나는 시간이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기상 시간 전에 계속 깨다가 정작 일어나야 할 때에는 못일어나고 비몽사몽하다가 5시 20분쯤 밍기적대며 일어났습니다. 늘 그렇듯 옷 입고 스트레칭하고 나왔습니다. 밖에서 스트레칭하는게 좋지만 좀 부끄러워서 집에서
기상 시간을 5시로 바꾸고 처음으로 제때 운동하러 나왔습니다. 새로산 경량쪼끼를 입고 나왔는데 기모 후드보다 가벼워서 좋네요. 살짝 춥긴 했지만 감기 걸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신발이 젖어서 실내 운동용 신발을 신었는데 하체 여기 저기 통증이 와서 적당히 뛰고 들어왔습니다. 이 신발은
어제 일기 예보에 오늘 눈 온다고 했는데 일어나서 확인해 보니 비가 오고 있네요. 나갈까 말까 고민을 하면서 퓨리 좀 쓰다듬어 주다가 강수량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아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어제 새로 산 바람막이 입고 나왔는데 가벼워서 좋았는데 원래 보온이 잘 안되는건지 비 때문에 그런
어제 늦게 잠들어서 5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누웠다가 6시에 일어났습니다. 오늘 눈 온다고 해서 밖을 보니 흐리긴 한데 눈이나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옷을 어떻게 입고 나갈지 잠깐 고민하다가 혹시 모르니 이것저것 입고 나갔는데 덥네요. 이정도 날씨면 긴팔에 바람막이에 반바
5시 30분에 딱 일어나서 준비하고 스트레칭하고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눈도 이제 다 녹아서 오고 가는 길은 아주 편안합니다. 오늘은 먼저 반대로 두바퀴 돌았습니다. 새해라 그런지 공원에 사람이 아직 많습니다. 새로 달리시는 분들도 보이고 같이 나와서 걸으시는 분들도 보입니다. 어제 초반
드디어 코로나 격리가 끝났습니다. 일주일 동안 집에만 있었더니 몸은 근질거리고 기분은 안좋고 그랬습니다. 어제 6시 반쯤 일어났기에 오늘도 늦게 일어나면 운동 못하고 회사를 가야해서 살짝 불안했는데 다행히 5시 이전에 깼습니다. 일주일 동안 집에서 뒹굴거리기만 해서 그런지 아팠던 부위들
기상시간 보다 일찍 깨서 다시 잠드려고 열심히 노력해서 딱 맞춰서 일어났습니다. 어제와 오늘 평소보다 사람이 많은 이유는 새해라 다들 운동하겠다는 다짐을 해서인거 같네요. 못보던 분들이 많더군요. 아직 1시간 뛸 체력이 안되는 건지 마지막 2km는 너무 힘드네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일어났을 때 왼쪽 발목에 통증이 애매하게 있고 여기저기 아프길래 안뛰고 쉬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도 발목 통증이 있길래 이건 그냥 둔다고 더 괜찮아질 것 같진 않아서 준비하고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날씨는 많이 따뜻해졌더군요. -2도 정도 되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뻔 했지만 그 순간을 잘 이겨내고 일어나 아내가 전전날 준비해준 옷들을 챙겨입고 퓨리를 잠깐 쓰다듬어주고 스트레칭을 하고 이것저것 좀 하다가 살짝 늦게 나왔습니다. 며칠전부터 걸음도 살짝 이상하고 좀 뛰다보면 골반과 허벅지 사이(여길 뭐라 하는지 까먹음)에 통증이 살
잘자고 일어나서 아내가 한곳에 모아준 옷들을 챙겨입고 스트레칭을 하고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날이 좀 풀린거 같은데 더 추운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어제인가 그제부터 좀 달리다 보면 허벅지 안쪽하고 허벅지와 골반이 만나는 그쯤에 통증이 살짝 있습니다. 무릎, 발목 다음은 여긴가 싶어서
퓨리가 새벽에 문을 박박 계속 긁어 평소보다 1시간 일찍 깼습니다. 마음의 화를 다스린 후 누워서 책을 보다가 기상 시간에 일어나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날이 좀 풀렸네요. 날이 추워서 그런건지 종종 심박 데이터가 날라가네요. 오늘은 후반 20분 정도가 싹 사라졌습니다.
어제도 뛰어야 하는 날이었는데 새벽에 퓨리가 밥달라고 엄청 괴롭혀서 새벽에 깨 까닭에 늦잠을 잤습니다. 늦게 일어나니 뛰기 좀 애매(사람 많을 때 뛰는거 안좋아함)해서 건너뛰었습니다. 어제 푹 쉬었기 때문에 오늘은 벌떡 일어나 운동 가야지 했는데 알람 끄고 다시 잠들었다가 1시간 뒤에
어제 많이 피곤해서인지 잠드는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아침에 알람도 느끼지 못해 6시에 일어났네요. 호다닥 일어나서 빨리 준비하고 나갔습니다. 퓨리가 쓰담해달라고 했는데 얼마 못해주고 나왔는데 운동 갔다와서 출근 준비할때도 시간이 없어서 그냥 나왔네요. 퇴근하고 많이 만져줘야겠어요. 시간
오늘 공원 길 상태는 어떨까 궁금해하며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신발끈을 조여매고 러닝 앱을 시작하고 살금살금 달리기 시작하는데 얼음과 녹지 못한 눈이 길을 채우고 있었지만 다행히 길은 미끄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최대한 조심히 달렸습니다. 이틀 연속 달리기도 해서 오늘 조금
아침에 일어나서 눈 오는거 확인하고 바닥 상태도 대충 한번 보고 준비하고 스트레칭하고 공원으로 출발했습니다. 눈은 다행히 바로 녹지 않고 적당히 쌓이고 있어서 미끄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달린다고 생각했는데 한 55분부터는 너무 힘이 드는 겁니다. 어제 뛰고 오늘 뛰어서 그런건지
최근 기분이 쳐지는게 느껴지고 해서 다시 매일 달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요즘은 4시반쯤이면 눈이 떠져서 화장실 갔다가 다시 잠드는데 오늘은 잠이 오질 않더군요. 뒹굴거리다가 일어나서 준비하고 아내 깨우고 스트레칭하고 나왔습니다. 평소보다 10분 정도 빠르게 나와서 뛰는 시간은 여유가
눈이 7시쯤 온다고 해서 일찍 일어나서 나왔어야 했지만 일어나서 뒹굴거리다 평소보다 30분 정도 늦게 나갔습니다. 공원에 도착하니 본격적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며칠 전 온 눈이 다 녹지 않아서 미끄러운 곳이 중간 중간 있어서 펭귄의 마음으로 조심조심 뛰었습니다. 그렇게 한바퀴
어제 오늘 눈 온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날씨 앱을 켜서 눈이 낮쯤 온다는 걸 확인하고 안심했습니다. 아침에 눈오면 운동을 못하고 오늘 못한 운동은 내일 해야 하고 그러면 토요일은 쉬어야 하고 주말 이틀 달리겠다는 나의 계획이 무너지니까요. 보통 때 입는 것에 하의 타이즈하고 기모 후
요즘 잠을잘 못자서 가습기를 틀고 수건 물에 적셔서 걸어놓고 잤습니다. 새벽에 쉬야 때문에 깨긴 했는데 그래도 뭔가 잠을 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일주일 넘게 깊은 잠이 30분 이내여서 상태가 별로였는데 깊은 잠도 좀 늘어나서 일어났을 때 개운하더군요. 날씨가 추울거라고 했는데 그다지
일어나서 뒹굴거리다가 평소보다 늦게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일주일에 5분씩 늘리고 있는 중인데 이번주는 몇번 못나오긴 했지만 컨디션이 괜찮은 것 같아 미묘하게 통증이 있지만 달렸습니다. 다 달리고 간단히 스트레칭 하고 집으로 왔는데 아직까지 큰 무리는 없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일찍 출근해야 할 상황이 계속 있어서 운동을 못하다 드디어 오늘 아침에 다녀왔습니다. 아내는 깨웠는데 못 일어나서 두고 나왔습니다. 스트레칭 중에 뭘 잘못해서 왼쪽 무릎에 통증이 생겨서 뛰는 내내 조심했습니다. 다행히 운동 끝날때까지 심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오늘은 공원에 빨간 패딩이 유
푹자는 날이 일주일에 하루 정도 밖에 안되고 자는 동안 3~4번 정도 깨는게 일상이 되었네요. 생활 패턴 정착되면 잠도 괜찮게 자게 되는데 이상하네요. 잘 일어나서 준비하고 아내 깨우고 스트레칭하고 달리고 왔습니다. 발목 다치기 전이 6키로였고 지난주도 6키로 정도씩 달려서 거리를 좀더
일어나야 하는 시간에 딱 일어나 잠깐 뒹굴거리다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스트레칭을 한 후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아내는 안일어나길래 깨웠는데 나와서 운동 안하고 드라마 보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어제는 새벽에 비가 와서 준비만 하고 못나왔기도 하고 아내도 없어서 여유롭게 달렸습니다.
지하철 파업도 끝났고 운동 못한지도 3일이나 되어서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깼다가 바로 잠들지 못해서 피곤했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일어났습니다. 찬바람을 많이 맞아서 피부가 엄청 건조해지고 간지러운 것 때문에 잠을 깬게 아닌가 싶어요. 춥다고 해서 기능성 셔츠 긴거 하나 입고 팔업는
잘자고 잘 일어나 나갈 준비를 하고 아내를 깨우고 스트레칭을 하고 잠깐 고양이도 쓰담해준 후 기분 좋은 발걸음으로 나왔습니다. 비가 오네요. 다시 올라와 실내용 러닝화를 들고 단지내 헬스장을 처음으로 갔습니다. 단지내 헬스장은 분기별로 인원 모집하는데 눈이나 비가 오면 밖에서 못뛰니 오
금요일에 코로나 백신을 맞고 아무렇지도 않길래 몇번 맞았다고 이제 별로 안아픈가 했습니다. 토요일에도 산책을 나갈 수있겠지 싶었는데 금요일에서 토요일 넘어가는 새벽부터 몸살난 것처럼 아픈겁니다. 새벽 내내 깨고 그랬네요. 그래서 어제는 종일 이불과 합체해서 뒹굴거렸습니다. 오늘은 잘자고
새벽에 안깨고 상쾌하게 기상 시간에 일어날 날이 다시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5시쯤 일어나 밍기적 거리다 30분에 벌떡 일어나 평소와 같이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어제는 조금만 뛰거나 걸을려고 생각했는데 오늘 주사 맞고 나면 내일은 쉬어야 하고 어쩌면 일요일도 쉬어야 하니 조금 달려보고
새벽에 아침에 일어나는 것처럼 깨서 다시 자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일어날 시간이 되었을 땐 마치 한시간 정도 자다가 일어난 것처럼 엄청 피곤했습니다. 바로 안일어나고 밍기적 거리다가 6시 5분전 기상해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평소보다 늦게 나온 까닭에 시간적 여유도 없고 컨디션도 살짝
새벽에 깨서 잠이 안와서 걱정을 잠깐 했는데 아침에 못일어날 뻔 했습니다. 옷입고 tv 켜고 아내 깨우고 스트레칭을 한 후 나왔습니다. 어제랑 비슷하게 살살 뛰었는데 아내가 신발 끄는 소리 난다고 해서 노래 멈추고 달려보니 왼쪽이 살짝 끌리더군요. 왼쪽 발이 살짝 돌아가는게 있는데 그거
생활 패턴이 달라지면 자다가 깨곤 하는데 요즘이 그렇습니다. 기상 시간보다 한시간 쯤 전에 깨서 쉬야하고 다시 자려고 누웠는데 퓨리가 토해서 잠이 깼습니다. 저도 깨고 아내도 깼었는데 아내는 다시 자라고 하고 저도 자려고 시도해봤지만 잠이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책을 좀 읽다가 기상 시
해가 점점 늦게 뜨는 걸 보면서 겨울이 오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날씨는 겨울이 올것처럼 하더니 다시 가을이 되었지만요. 5시 30분에 일어나서 옷입고 아내 깨우고 스트레칭하고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푹신한 곳에서 잠깐 뛰어봤지만 아직은 무리인것 같아 빠르게 한시간 걷고 왔습니다. 걷
원래 계획은 일어나서 산책을 가는거였으나 늦게 일어나기도 했고 뻐근함도 있어서 밍기적거리다가 점심쯤 괜찮아져서 오후에 온가족이 근처 체육관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랑 아주 천천히 걷기 속도로 뛰다가 조깅 속도로 한바퀴 뛰어봤는데 발목이 통증과 함께 핫팩이 되었습니다. 조금 더 걷다
발목이 많이 나아져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밤과 오늘 새벽에 정강이쪽 통증이 살짝 있어서 안나가려고 하다가 유튜브에서 바르게 걷기 영상 보다가 마음이 바뀌어서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래 걸으면 발목이 아픈 관계로 뛸 생각은 못하고 걷기만 했습니다. 통증이 덜한 자세를 찾기 위해 한
발목이 낫지 않아 삼일 쉬고 오늘 나가봤는데 걷기만 해도 아프네요. 러닝화 말고 일상용 신발 신고 다닐 때는 괜찮았는데 이유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찜질 좀 하다가 오후에 아이가 뛰고 싶다고 해서 체육관 다녀 왔는데 오전보다 더 아프더군요. 다녀와서 아이스팩으로 한참 냉찜질하고 좀 가라앉
아침에 늦게 일어난 탓에 퇴근을 조금 일찍해서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뛸때마다 아픈 부위가 바뀌는데 오늘은 왼쪽 복숭아뼈입니다. 자세가 영 나쁜가 봅니다. ㅜㅜ
피로가 쌓인것 같아 오늘은 휴가를 냈습니다. 일찍 일어났는데 식은땀이 좀 났길래 집에서 일하다가 아침에 잠깐 뛰고 왔습니다. 신발끈을 세게 조이면 발목 앞이 아픈걸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여유는 중요한 거였어요.
오늘은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어제도 그렇고 알람 진동을 잘 못느끼고 있거나 일어났는데 다시 잠든걸 기억 못하고 있는 상태인거 같아요. 한마디로 피곤한 상태인거 같습니다. 어제 오후에 부천체육관 가서 다 못뛴 10km 채우고 와서 오늘은 기분 좋게 걷기만 하고 왔습니
어제의 여파인지 오른쪽 무릎과 왼쪽 아킬레스건 쪽 통증이 살짝 있어서 달릴수 있나 없나 궁금해서 뛰었습니다. 크게 한바퀴 돌고 신발끈 풀려서 묶고 다시 한바퀴 돌고 잠깐 쉬었다가 다시 조금 뛰었는데 무릎 통증이 안없어져서 멈추고 좀 걷다 왔습니다. 요즘 신발끈이 자주 풀리는 것 같은 느
요즘 계속 알람 시간 전에 깨는 습관(?)이 생겨 알람이 울리기 전까지는 계속 자고 있습니다. 깨는 시간이 새벽 1시도 있고 4시도 있고 등등 그렇거든요. 워치 알람에 깨서 스트레칭하고 옷 챙겨 입고 나왔습니다. 요즘 계속 달리면 오른쪽 무릎에 통증이 생겨서 뛸때도 답답하고 안뛸때는 통
오늘은 일어나서 음소거로 스트레칭 영상 틀어서 따라하고 나왔습니다. 스트레칭은 중요하니까요. 자고 일어났을 때 통증이 없어서 뛰었는데 살짝 통증 있어서 최대한 자세 잡아가면서 달리고 왔습니다. 이제 왼쪽 무릎은 문제가 없는데 오른쪽이 말썽이네요. 무릎보호대도 오른쪽에 차고 달릴 때 착지
어제 통증이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도 조금 남아 있었습니다. 공원에 도착해서 살짝 뛰어봤는데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서 멈추고 한시간 정도 걷다 왔습니다. 또 쩔뚝이면서 출퇴근하면 안되니까요. 발에 살이 좀 빠져서 러닝화가 좀 헐렁해진 것이 문제인지 곡선 구간이 더 많은 안쪽 코스를 돈게 문
5시 넘어서 깨고 수면 기록 봐도 5시 반쯤 렘수면이라 일어나는 시간을 30분 땡겼습니다. 6시에 일어나면 아침이 좀 빠듯하기도 하고요.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하고 퓨리도 쓰다듬어 주고 했습니다. 6시에 나오는 걸 목표로 했는데 10분 늦게 나왔습니다. 내일부터는 시간 맞춰서 나와야겠습니
오늘은 달리기 쉬는 날이라 조금만 뛰고 아내랑 걷다가 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지난주까지는 운동하고 땀식어도 그렇게 춥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오늘은 이러다가 몸살이 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어나서 옷 주섬주섬 입고 스트레칭하고 아내를 깨웠는데 나갈 생각을 안해서 혼자 나와서 달렸습니다. 공원까지 10분 정도 걸려서 걸어가는 걸로 스트레칭을 대신하곤 했는데 확실히 스트레칭은 따로 해주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내 안나온 김에 평소보다 더 뛰어볼 생각으로 열심히 호흡 관리(
일주일 중 가장 일어나기 힘든 날이 토요일인거 같아요. 다시 잠들뻔..: 오늘은 미세먼지가 무척 많네요. 그래도 달리고 왔습니다. 5바퀴 돌아보려고 했는데 숨고르기가 잘 안되어서 포기했습니다. 내일은 성공하고 말꺼에요. 내일 못해도 다음주 되면 5바퀴 뛰어야 함. 어차피 6바퀴 못뛸꺼
회복을 위해 걷기로 한 날인지만 가볍게 한바퀴만 돌았습니다. 돌고나서 아내 찾으로 역방향으로 걸어갔는데 아내가 뛰고 있길래 쫄래쫄래 따라다녔습니다. 내일은 천천히 10km 달려볼까 생각만 해봅니다.
오늘 뛰어보니 3일 연속 뛰는 것보다는 2일 뛰고 하루는 걷거나 조금만 뛰어야 하나봐요. 오늘은 어제보다 몸에 무겁고 발걸음도 부자연스럽더군요. 무릎 통증도 살짝 있는데 다행히 불편할 정도는 아니고 다시 뛰기 시작했을 때에 비하면 통증은 장족의 퇴보?를 했습니다. 마지막 500m가 애매
5시에 일어나야 하는 운명인마냥 4시 50분쯤 깨는 패턴을 획득했습니다. 8시간 자려면 6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한시간 일찍은 너무한게 하닌가 싶네요. 내 몸은 언제쯤 내말을 듣게 되는 걸까요. 4시 50분에 잠깐 깼을 깨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6시 알람에 깼더니 식은땀도 나고 너무 피곤
살짝 피곤했지만 어제 안뛰었으므로 일어나서 준비하고 다녀왔습니다. 착지 자세 관련해서 이것저것 보고 미드풋 자세 연습하면서 달리는 중인데 다행히 무릎은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이전보다 거리를 더 늘리고 속도도 아주 조금씩 올리고 있는데 무릎 통증은 많이 사라진 거 보면 저한테는 맞는
카카오 다운돼서 어제 올렸야 하는데 못 올렸습니다. 아내는 피곤한거 같아 안깨우고 혼자 나가서 슝 달리고 왔습니다. 이날은 4바퀴 꽉 채워서 달렸습니다. 내일은 5.5키로 달릴 차례입니다.
아침이 밝았는데 더 자고 싶은겁니다. 충동을 이겨내고 일어나 준비를 하고 나왔습니다. 준비하는 동안 아내는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깨워주었습니다. 공원 도착해서 처음 뛸때 아내랑 같이 뛴다고 천천히 뛰었는데 어라 페이스가 이상합니다. 다 뛰고 보니까 너무 빨리 뛰었네요. 어쩐지 숨이
어제는 몸살로 몸이 좋지 않아 운동을 하지 않고 잠을 잤습니다. 어제 하루 쉬어서(?) 그런지 몸이 막 가뿐해진 느낌이고 공원 가는 길이 너무나 신나는 겁니다. 몸이 가뿐해진 건 저만의 착각이었고 오늘은 세바퀴만 돌까하는 생각이 막 들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 바퀴 죽을둥 살둥 뛰고 왔습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오늘은 어제 오후에 사온 새 러닝화를 신고 뛰었습니다. 신발이 바뀌어서 그런지 안아프던 곳들이 아팠습니다. 전까지는 왼쪽 무릎만 아팠는데 왼쪽 무릎은 좀 덜 아프고 정강이락던가 오른쪽 무릎이라던가 뭐 그런데가 좀 그랬는데 잘 씻고 출근했습니다. 나이키 스샷
오늘은 5시 40분 쯤 일어났습니다. 요즘 새벽에 잠깐씩 깨는데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긁적. 일어나서 비타민d 먹고 퓨리 쓰다듬어주고 바지랑 티 택배 가져와서 뜯고 아내 한번 깨우고 옷이랑 다 입고 다시 아내 깨우고 퓨리 다시 쓰다듬어주고 아내 준비된 다음에 나왔습니다. 출근보다 운동
어젠 너무나 피곤해서 9시 쯤 꿈나라로 갔습니다. 일찍 자서 평소보다 15분 일찍 일어났습니다. 일어나서 퓨리르 좀 쓰다듬어주고 비타민d를 먹고 유산균은 먹으려고 했으나 다 먹어서 건너뛰고 아내를 깨우고 어제 아내가 주문한 러닝 벨트와 기능성 반팔티 택배를 가져와 뜯어서 착용하고 산책
요즘 계속 5시쯤부터 깨서 다시 잠들다가 6시 알람에 깼는데 오늘은 5시 55분쯤 일어났습니다. 가장 좋은 수면은 알람 없이 깨는 거라고 했는데 한발씩 다가가나 봅니다. 오늘은 공원에서 딱 4키로만 뛰어야지 하고 뛰었습니다. 3바퀴가 3.87키로인가 그래서 4키로 맞춰서 딱 뛰고 멈춰서
오늘도 잘 일어나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어제도 유튜브에서 오래 못달리는 이유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좀더 천천히 달려서 3키로를 달려보기로 하고 공원에 입장 후 신발끈을 조인 후 천천히 달렸습니다. 공원 한바퀴가 대충 1.2키로 정도 되어서 3키로 정도 달리고 나니 애매하게 남아서
어제와 같이 잘 일어나서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선선?하고 맑아 보이지먼 미세먼지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하늘과 지평선이 만나는 곳이 뿌옇다면 초미세먼지가 좀 있다는 뜻입니다. 공원 도착해서 달리는 데 앞에 달리는 다른 아저씨가 있어서 달리는 동안 편하게? 쫓아갔습니다. 달린 후 걷다가
날이 추워졌습니다. 반팔 입고 나가려다가 추울 것 같아 긴팔에 땀복 입고 나갔습니다. 공원 도착해서 2키로 안쉬고 뛰어봤습니다. 어떤 유튜브에서 본것처럼 일주일에 10%씩 늘려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조금 더 뛰어보고 싶지만 뛸때는 괜찮은데 뛰고 나면 무릎 통증이 있어서
아침에 잘 일어나 이불 개고 비타민D와 유산균을 먹고 옷을 챙겨입고 나왔습니다. 견과는 오늘부터 운동하고 먹기로 했습니다. 아내도 아침에 잘 일어나서 둘이 나왔죠. 공원에 도착해서 1키로 한번 달리고 걷다가 다시 한번 1키로 달렸습니다. 무릎에 무리가 오는게 달리는 자세인것 유튜브로 이
오늘은 종일 비가 왔습니다. 언제 비가 안오나 들락나락했는데 다행히 오후에 잠깐 비가 멈췄습니다. 호다닥 옷을 갈아 입고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어제 유튜브로 달리는 자세 영상을 몇개 보고 저의 달리는 자세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오늘은 다리를 쭉 펴지 않고 뒷축이 먼저 닿지 않도록 하
피로가 쌓여 그런지 6시에 일어나지 못하고 아내가 깨워져서 6시 30분에 잠깐 일어났다가 피곤해서 좀더 잤다가 7시쯤 일어났습니다. 발코니에서 밖을 보니 비가 안오는 것 같아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비가 안오길래 씩씩하게 걸어나갔는데 한두방울 떨어지더군요. 아내가 화요일까지 비가 온다고
6시 알람에 맞춰 잠깐 깼다가 잠들었는데 아내가 깨워져서 무사히 일어나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설레발 결과로 다시 통증이 있는 관계로 살살 걷다 왔는데 틍증이 사라지지는 않네요. 제발 한의원 안가게 나았으면 좋겠네요. 해뜨기 전에는 안개가 많아서 전보다 더 미스트 같았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더 빠르게 준비해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무릎이 다 나은 것 같아 살짝 뛰어봤는데 글쓰는 지금도 살짝 통증이 있습니다. 며칠간 설레발 치지 않겠습니다.
어제 퇴근길에 안개가 보였는데 오늘 아침에도 안개가 있네요. 미스트라는 영화를 본 이후 안개만 끼면 미스트 영화가 생각납니다. 요즘은 이렇게 안개끼면 저게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날씨 정보를 보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어제랑 거의 비슷하게 돌았고 엘레베티어 대신 계단으로 걸
오늘은 거의 6시에 딱 일어나 잠깐 멍때리다가 일어나 이불을 개고 옷을 입고 아내를 깨우고 비타민D을 먹고 유산균을 한입에 털어넣고 하루 견과를 두번에 나눠 꽈득꽈득 씹어먹고 산책을 나왔습니다. 무릎은 어제보다 조금 더 괜찮아져서 한바퀴 더 돌고 돌아왔습니다. 살짝 서늘하지만 아직까진
간만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무릎에 통증이 살짝 있긴 하지만 천천히 걸을만 하더군요. 평소보다 아주 천천히 돌았더니 진짜 산책이 되었습니다. 며칠만 더 살살 산책하다 보면 좀더 활동적인 산책을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오늘은 아내가 일어나지 않아 혼자 나갔다 왔습니다. 어제 잘못 뛰어서 그런지 왼쪽 무릎 아래 쪽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나갈지 말지 살짝 고민하다가 고민을 정지하고 나갔습니다. 걷기만 했는데도 통증이 있어서 평소보다 조금만 걷고 들어왔습니다. 내일부터 며칠간은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구름이 계속 많아져요. 오늘도 아내랑 같이 나왔는데 거의 걷다가 마지막 공원한바퀴만 따로 돌았습니다. 걷다가 뛰어서 그런가 무릎 아래 쪽에 통증이 와서 오래 뛰지는 못했네요. 왠지 아쉽네요.
매일 같은 위치에서 찍다보니 식상해서 세로로 찍었습니다. 내일부터는 다른 곳에서 찍어볼 예정입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뛰어봤습니다. 쫌만 걸어도 헥헥인데 첫날보다는 느낌적으로는 나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 사진을 재탕한 느낌을 주는 아침입니다. 걸으면서 중간 중간에 뛰려고 하는데 산책할 때 신고 다니는 신발이 뛰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관계로 어제 퇴근하면서 런닝화를 사왔습니다. 주로 걷다가 한번씩 뛰는데 헥헥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레코딩 한번 끊겨서 아쉬워요.
어제 평소보다 조금 늦게 잠들었지만 다행히 일어나는 시간은 늦지 않아 아침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습도가 높은지 안경에 김이 서리고 마스크 안에서 몽글몽글 물방울임 맺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좋은 날씨였습니다. 빠른 걷기만 했었는데 마지막 즘에 살짝 뛰어봤습니다. 겁나 숨차더군요. 운동이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그쳤더군요. 바람이 차길래 오전에는 일을 했습니다. 태풍의 흔적은 온대간대 없이 날이 좋네요. 하고 오후 업무를 마무리하고 잠시 나가서 호다닥 걷고 왔습니다.
하루주기를 조금더 아침형으로 가져오기 위해 수면 시간을 변경했습니다. 전에는 12시-1시에 자서 7시-7시반 쯤 기상하는 패턴이었는데 더 늦게 자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운동도 저녁 먹고 하는 편이라 애매했습니다. 그래서 수면 시간을 10시-10시 반에 자서 6시-6시 반으로 변경했습니다
평일 산책은 혼자 또는 안내와 함께 다녀오곤 합니다. 주말이라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근처 공원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식물원에 들어가 식물들도 보고 마실 것도 한잔씩 했습니다. 첨보는 식물들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이는 자꾸 재미없다고 나가자고 했지만요 산책을 마치곤 동네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