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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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위해 걷기로 한 날인지만 가볍게 한바퀴만 돌았습니다. 돌고나서 아내 찾으로 역방향으로 걸어갔는데 아내가 뛰고 있길래 쫄래쫄래 따라다녔습니다.

내일은 천천히 10km 달려볼까 생각만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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