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밍기적거리다가 잠들어서 운동 못할뻔 했지만 5시 10분에 일어났습니다. 온도 보니 바람막이 하나만 입고 나가도 될거 같았는데 다행히 적당했네요. 오늘은 별 생각 없이 달리기 시작했는데 아픈데 없이 잘 달려지길래 계속 달렸습니다. 후반에 쪼금 아픈데가 있긴 했지만 잘 이겨내고 처음으로 58분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올해 가기 전에 50분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겠죠.



오늘은 기록으로 남기려고 10k 뛰고 끊었다가 3k 조깅하고 집에 왔습니다. 뿌듯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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