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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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피로가 아직 쌓여있는 느낌이 납니다. 이럴때면 더 잘까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기어나오지만 후딱 자세를 고치고 고양이를 쓰담해줍니다. 쓰담 다 받으면 물기 때문에 물때까지 만져주면 됩니다. 요즘 매일 아침에 만져줘서 그런지 전처럼 오랜 시간 동안 안만져줘도 되서 다행이에요. 자세 바꾸고 조깅이 잘 안되서 되는대로 달리고 있는데 아픈데는 좀 줄었고 심박수는 좀 올라갔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니 당분간은 이대로 계속 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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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곧 와서 바람막이 벗고 뛰고 싶은데 벨트 때문에 계속 입고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을 포기할 것인가 계속 찍을 것인가… 아니면 팔에 차는거 하나 사서 차고 다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리뷰들이 불편 일색이라 고민되네요.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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