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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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좀 안되서 깼는데 잠을 다시 잘 수 있을 것 같지 않더군요. 일어나서 게임을 좀 하다가 나왔습니다. 옷입고 양말 신으려고 하니 퓨리가 나와 만져달라고 해서 열심히 만져줬습니다. 쓰담해주는 동안 아내도 깼네요. 어제 하루 쉬어서 컨디션도 좋고 저녁으로 고기를 먹어서 오늘은 컨디션이 아주 좋겠다 싶었는데 일찍 깨는 바람에 생각한만큼은 아니어서 아주 살짝 아쉽네요. 어제의 오늘 계획은 10k 기록을 내보려고 했는데 좀 달려보니 그렇게까지는 못달릴거 같더군요. 그래서 달릴 수 있는만큼만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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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차면 바지가 묵직해져서 좀더 가벼운 바지로 바꿨는데 땀을 아주 잘 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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