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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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벽에 종종 깨다 보니 잠에서 깨도 시계를 안보고 다시 자는 편입니다. 일어날 때인가 하고 시계 보면 2시 3시 이럴 때가 많은 편이거든요. 오늘도 그래서 시계 안보고 다시 자려는데 알람 진동이 울리네요. 왠지 억울. 어제 본 유튜브 영상에서 애매하게 달리지 말래서 오늘은 코호흡 조깅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처음부터 편하게 뛰려고 해서 어느 정도 잘 되다가 정강이쪽 통증이 오네요. 제 조깅 자세는 무척 안좋은가봐요. 달리는 자세 좀 바꾸고 다행히 통증이 금방 사라져서 달리기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달리다 보니 공원 예초를 하더군요. 안좋는 냄새가 나서 공원 외곽으로 빠져서 한바퀴 돌고 마지막 즘에 제기준으로 질주하고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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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뛰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4뛰는 무리인거 같아요. 내일은 휴식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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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2

인천 송도국제마라톤(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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