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8

내용

숨쉬듯 쉬는 날이 많아져서 쉬는 날은 가볍게 뛰기로 어제 마음을 먹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의도치않게 휴식을 가지면 휴식날 뛰게 되고 그럼 장거리 뛰는 날을 미루거나 피로로 인해 잘 못뛰었습니다. 약간 거리에 대한 강박이 있었나 봅니다.

오늘은 원래 쉬는 날이니 존2로 10키로만 달리고 오기로 생각했죠. 한시간 정도만 달리면 되니 일어나서 준비하는데 마음의 여유가 넘치네요.

애플 워치가 가끔 운동 시작 눌러도 혼자 취소할때가 있어서 시작한 다음에 한번 더 확인하는데 오늘은 안했습니다. 꺼져 있더군요. 800미터 정도 날라가서 기록은 10키로 채워야 하니 더 달렸습니다.

가볍게 달리는게 무리가 되는지는 몇번 더 달려보니 알겠죠. 그 전까지는 쉬는 날 없이 진행해 볼 생각입니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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