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3일 연속 달리면 피로가 쌓여 힘이 부족해서 잘 안달려지는 경우가 많아서 오늘도 그럴 줄 알았는데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기온도 괜찮아서 웜업은 짧게 가져가고 적당히 힘든 정도로 달렸습니다. 자세를 계속 신경 쓰면서 달리고 있긴 한데 뭔가 어색함이 계속 있네요.
후반부로 가면서 어색함은 많이 없어졌고 5분 페이스도 힘들지 않게 달리는 걸 보면서 러너의 겨울이 끝나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마지막 바퀴 돌면서 업힐 간단히 하기 위해 언덕으로 렸는데 평소보다 조금 더 뛴 것으로 나와 집으로 가는 길을 약간 돌아서 18키로 채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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