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7

내용

어제 러닝이 낮 1시쯤 끝났고 회복이 충분히 안돼서 오늘은 조깅을 하면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좀 달려지더군요. 질주까지는 안되는데 5분 초반대까지는 크게 무리 없이 달릴 수 있어서 업다운 해가면서 달렸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심리적으로 브레이크가 좀 풀린거 같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몸이 안풀렸는데 달리다 부상 당하면 안되니 내내 적당한 페이스로만 달린 것 같습니다. 대회가 없어서 굳이 빠르게 달릴 이유가 없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풀 마라톤 목표 페이스를 잡는 중이라 그 페이스로 쉽게 달릴 수 있을까와 있지가 왔다갔다 하면서 테스트를 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기록

후반 심박은 다 어디로 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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