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0

내용

오전 9시 미팅이 있어서 평소보다 일찍 출근을 해야 하는 날입니다. 어제 하루 쉬었었는데 곧 풀마니까 하루 더 쉬어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잠깐 하다가 조금 뛰고 출근해야지 쪽으로 변경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아내가 비타민이랑 이것저것 줘서 먹고 잤는데 수면 초기와 후기에 깨서 컨디션이 별로일거 같았는데 다행히 크게 불편한 것은 없었습니다.

10키로 정도 뛰고 집에 가는데 뭔가 어색해요. 주에 1번정도는 10키로씩 뛰는데도 왜 이런걸까요. 쉬는날인데 10키로와 원래 뛰는 날인데 10키로 차이일까요.

요즘 처음 보는 러너들을 많이 봅니다. 처음 보고 안보이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얼굴이 익혀지는 분들은 거의 없는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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