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2

내용

작년 11월 부천 복사골 대회 이후 카본화를 신은 적이 없어서 대회 전 익숙해질 겸 해서 간만에 카본화를 신었습니다. 거리를 계속 줄이라고는 하는데 그냥 최소 달리는 거리는 줄이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래서 딱 하프를 뛰고 왔습니다.

대회 목표 페이스인 5:20으로 달렸는데 몸에 무리는 가지 않는데 에너지가 부족한지 심박이 좀 힘들었습니다. 3일째라 그런거 같긴한데 다음주 화요일이나 수요일까지만 뛰고 대회 전까지는풀로 쉴 예정이라 쉬는게 쉽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잘 몰랐는데 카본화가 확실히 통통 튀는 반발력이 있네요. 미드풋으로 계단 올라가는데 통통하고 튀는게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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