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5

내용

요즘 퓨리가 잘때 침대나 발 사이에서 자는데 오늘 새벽에는 유난히 많이 들어와서 평소보다 많이 깼습니다. 다행인건 깨도 다시 잠드는데 문제가 없다는 거죠.

일어났는데 무척 피곤해서 안나가고 더 자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나 오늘하고 내일만 뛰고 쭉 쉴 예정이라 그럴 수 없었습니다. 준비하고 나와서 달리는데 이틀 쉬고 잠도 많이 자서 그런가 컨디션이 괜찮더군요. 그래서 웜업 없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질주를 잘 안한거 같아서 1키로 질주 하려고 했는데 숨차서 400미터로 줄이고 두번에 나눠서 했습니다. 몸을 충분히 안풀어서 그런지 호흡 잡기가 어려웠습니다.

요즘은 언덕 달리기로 마무리 중인데 자주 하니까 조금씩 익숙해지는 느낌입니다. 좀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언덕 달리기를 하는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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