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8

내용

어제 늦게 퇴근한 까닭에 평소보다 늦게 자서 피곤했습니다. 기상 후 다시 잠에 들면 운동 안나가려고 했는데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오늘은 살살 달리려고 생각하고 달렸습니다. 5키로 정도까지는 그렇게 잘 달렸는데 이후에 심박이 튄 것과 1.5키로 질주 해볼겸 달렸습니다. 도대체 3분대는 어떻게 뛰는 걸까요.

몸이 좀 풀려서 적당히 숨찰 정도로 달렸습니다. 후방에서 뛰는 소리 들리면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뒷사람이 추월할지를 보곤 하는데 오늘도 추월은 하지 못했네요. 어느 정도 들리면 빨리 뛰어서 거리를 벌이는데 같이 뛰는 거 은근 불편해서 그런건지 나 잘뛴다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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