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2

내용

평일 아침은 왜 이렇게 피곤한걸까요. 오늘 아침 일어나서 다시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눈을 잠깐 감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잠에 들지 않아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어제 달리기에서 상체를 잘피고 달리는 것의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업힐할때 속도가 잘 나왔는데 어제 달리기가 너무 이상해서 계속 자세를 조정하면서 달렸는데 후반부에 올바른 자세의 무언가의 느낌을 받았거든요. 오늘도 최대한 엉덩이가 뒤로 안빠지게 하고 달리려고 하는데 왼쪽 약지 발가락이 또 말썽이네요. 피가 나는게 느껴집니다. 어제 적은것처럼 자세의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지난주에 왼쪽 약지 발가락의 염증을 살짝 느꼈습니다. 수요일인가 늦게 퇴근하던 날이었는데 그때 발가락이 약해져 있었는데 달리면서 충격을 감당하지 못한게 아닌가 싶네요. 다 뛰고 들어와서 신발을 벗었는데 핏자국이 없어서 착가인가? 그럴리가 없는데 했는데 양말 벗어보니 안쪽만 피가 묻고 바깥까지는 새지 않았던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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