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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일기예보를 보니 비 소식이 있네요. 바깥을 확인하니 아주 조금씩 비가 오고 있어서 다시 침대에 누웠습니다. 다시 자려고 했는데 잠은 안오고 비소식이 내일도 있고 해서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다행히 비는 아주 조금씩 와서 운동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12-13키로 사이에서 갑자기 왼발 안쪽 복숭아뼈 쪽 힘줄에 통증이 나타났습니다. 속도를 줄여서 천천히 달렸는데도 완전히 안없어지길래 마무리하고 집에 왔습니다.
나올때 온도가 15도였는데 싱글렛이 다 젖을 정도였습니다.
출근 중인데 아까 그 부위에 불편함이 남아있습니다. 일련의 문제들이 페이스를 올려서 몸에 부담이 가서 그런건지 스트레스로 인한 컨디션 저하인지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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