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내용

날씨앱에는 비소식이 없었으나 아내가 오늘 새벽이 비가 온다고 하더군요. iOS대 안드로이드 대결은 안드로이드가 승리했습니다. 흐리긴 했으나 비가 안오는 걸 보고 준비하고 딱 나오니 비가 오더군요. 아주 많이 안오고 많이 와도 더우니 우중런하기 나쁘지 않아서 뛰러 갔습니다.

17-18도에 습도가 94-96프로였습니다. 힘들겠다 싶었는데 아주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온도가 아직 낮아서 그렇고 20도 넘어가면 작년같은 지옥이 시작되겠죠. 그래도 한해 더 달렸으니 작년만큼은 힘들지 않을 기대가 있긴 한데 설레발로 끝날지 진짜일지 궁금합니다.

이번주 살짝 늦게 나오고 있는데 정신 차려야겠습니다.

빌드업하려고 했는데 어느 이상 페이스에서 더 달려지지 않아서 적당히 마무리했습니다. 늦게 나오고 페이스도 빠르지 않아 평소보다 조금 달리고 집에 왔습니다.

마무리 스트레칭 하는데 땀이 바닥에 뚝뚝 떨어지더군요. 작년에는 3월부터 그랬는데 올해는 좀 늦게 왔습니다. 이상 기온이 체감됩니다.

기록

09FBCC408184B7641E4ECCEF0B7FA49C.png

기어

2025-05-20
이전 글

2025-05-20

다음 글

2025-05-23

2025-05-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