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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깨서 잠을 좀 설쳤더니 기상 시간에는 정신을 못차리겠더군요. 잠깐 운동 안가고 쉴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어제 오늘은 온도가 좀 떨어져서 뛰기 좋았습니다. 그래봐야 2-3도 차이인데 체감이 다릅니다. 지구온난화의 기온 1-2도 가지고 난리가 나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어제만큼 뛸 수 있을까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어림도 없네요. 그래도 어제 했던 업힐은 오늘도 하고 왔습니다. 심박이 생각한 것보다 낮게 나왔는데 실제 심박이 낮은건지 워치를 살짝 풀어차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호흡은 나름 괜찮았으니 심박이 낮은걸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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