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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새벽에 깨고 있습니다. 오늘은 애매하게 4시쯤 깼는데 다시 잠에 들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일찍 나가서 뛰기로 마음 먹고 준비를 했습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다보니 느릿하게 행동하게 되더군요. 4시 반쯤에 준비를 시작했는데 5시 15분부터 달리기를 시작했네요. 3일째이고 페이스를 올리는 중이라 힘이 좀 떨어진 상태이긴 한데 그래도 뛸만했네요. 공원 진입했을 때 페이스가 4:30 정도 나와서 잠시 깜짝 놀랐습니다. 워치 오류였더니 내리막을 빠르게 달려서 잠깐 올라간걸수도 있긴 한데 아마 오류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주 들어서 페이스 대비 심박이 낮아졌습니다. 한달 넘게 페이스를 올려서 호흡과 심박이 안정화된건가 아니면 헐렁하게 찬 워치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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