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

내용

아침에 일어났는데 엄청 피곤합니다. 아마 어제 짧터벌을 한 여파가 아닌가 싶습니다.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하루 달리고 쉬는게 그래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온도와 습도는 어제와 비슷한거 같은데 더 덥고 습한 것 같았습니다. 천천히 달려도 힘들걸 보며 적당히 뛰고 들어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페이스 좀 올려보려고 하는데 안올라가는 걸 보며 조금만 뛰고 들어가야겠다고 확신을 했습니다. 보통은 뛰다가 몸이 풀려서 더 뛰었는데 오늘은 그 날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그냥 가긴 좀 그러니 간만에 얕은 언덕 업힐 간단하게 하고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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