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오늘은 8k 정도 TT를 해볼까 했으나 어제 늦게 잤고 어제도 살짝 빠르게 달려서 인지 힘이 없습니다. TT는 힘들거 같아 빌드업을 하기로 마음을 바꾸고 뛰었습니다. 첫 3k는 몸 풀기로 살살 달리고 이후에는 억지로 스피드 올리지 않아 자연스럽게 올라가길 바라면서 뛰었습니다. 어제처럼 속도가 자연스럽게 올라가진 않아서 억지로 페이스를 조금씩 올렸습니다. 그 마저도 5:00 정도 되니 잘 안올라가길래 억지로 올려서 뛰었습니다. 4:30까지 올려보고 싶었는데 무리였습니다. 4:20이나 4:10까지 올려야 이번달 대회에서 44분 언더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아직은 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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