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4

내용

장거리를 해야하는 날인데 컨디션도 그렇고 해서 하프 정도만 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달리기 시작하는데 불편합니다. 심박도 너무 높고 뛰는 자세를 포함해서 모든게 다 불편했습니다. 18k라도 뛰고 들어가자 하고 뛰었습니다. 10k 정도 지나면서 괜찮아졌지만 편하게 달리진 못했고 어느 정도 힘을 줘서 밀 수 있을 정도가 됐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 2-3키로는 제대로 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잠을 조금 자서 2.간만에 이어폰 꼽고 팟캐스트와 노래를 들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하루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힘들었습니다. 3.하루 쉬었지만 피로가 다 풀리지 않아서 이것도 있긴 하네요.

기록

AB4553142C7C4F03189CB9F231303A8A.jpeg

2025-10-02
이전 글

2025-10-02

다음 글

2025-10-06

2025-10-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