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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깅 하는 날입니다. 무리되지 않게 천천히 뛰다가 5:30 페이스에 맞춰서 달리려고 했습니다. 달리다보니 페이스가 계속 올라갑니다. 심박도 같이 올라가서 후반부는 조깅이 아닌게 이상한 무언가가 되었습니다. 공원은 어제와 오늘 열심히 미용 중인데 예초기 돌릴 때 안전 장치를 안하는건 여전하네요. 어제는 하던데 오늘은 그냥 돌려서 얇게 잘려진 풀들이 날라옵니다. 예전에 선글라스나 얼굴에 맞은 적이 있어서 잘못하면 눈을 찌를 수도 있겠다 싶은데 아직도 위험하게 작업을 합니다. 어제는 천 같은걸로 막아서 하던데 오늘은 그냥 하네요. 신고를 한번 해야하긴 하는데 신고할 때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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