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어제 하루 쉬었으므로 오늘은 정말 TT를 좀 해보려고 했습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몸을 좀 풀고 하려고 했는데 3k, 5k를 뛰어도 몸이 풀리는 느낌이 안들더군요. 일단 몸이 풀릴 때까지 뛰다보니 7k 넘게 뛰었고 TT를 하긴 애매해서 빌드업으로 바꿔서 달렸습니다. 그런데 보니 거의 빌드없은 아니고 그냥 4:40 대 페이스로 그냥 달린게 되었습니다. 간만에 마지막에 짧게 질주 하고 마무리했습니다. 감기 걸리면 안되서 긴 타이즈에 긴팔 그리고 바람막이에 장갑까지 챙겨서 나갔는데 장갑은 금방 벗었고 바람막이는 벗을까 하다 그냥 좀 따뜻하게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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