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내용

오늘은 25k 중거리를 뛰는 날입니다. 설마 25k 못뛸까 했는데 못뛰었네요.

20k 쯤에서 배고픈 느낌이 들었습니다. 몸속 에너지가 고갈되면 이렇다는 글들을 몇번 봐서 더 뛸까 말까 고민하다가 좀더 뛰어봤는데 배고픈 느낌이 사라지지 않고 몸에 힘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멈췄습니다. 그렇다고 20k 까지 편안하게 달린건 아니고 왼쪽 무릎 통증과 양쪽 허벅지 통증이 계속 있었습니다. 통증 없애려고 자세와 페이스를 바꿔봤습니다. 무릎 통증은 괜찮아졌는데 허벅지 통증은 없어지지 않더군요. 억지로 허벅지를 들어 올리면 뛰었나 봅니다.

어제 저녁으로 콩나물밥을 먹었는데, 콩나물과 버섯 조금에 밥이 전부여서 영양이 부족했나 봅니다. 운동 끝나고 들어와서 바로 도너츠랑 두유 하나 먹었더니 좀 살만해졌습니다. 역시 아침 운동은 전날 저녁 밥심인가 봐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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