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1

내용

아침에 일어났을 때 왼쪽 무릎 통증이 있어서 오늘은 휴식을 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후쯤 되서 괜찮아지면 나갈 생각을 했는데 통증이 없어지진 않더군요. 통증이 약해졌길래 4시 넘어서 나왔는데 엘레베이터 앞부터 아프기 시작합니다. 나오기 전에 스트레칭도 많이 하고 나왔는데 소용이 없습니다.

나와서 뛰기전 루틴 간단히 했는데 통증 때문에 약간 절면서 걸었습니다. 신호등 앞에서 달리는데 계속 통증이 있어서 이리저리 자세를 바꾸기도 하고 페이스를 다르게도 해봤는데 통증은 없어지질 않습니다. 달리다 보니 통증이 심해져서 집에 가야 하나 고민하면서 계속 이런저런 시도를 했지만 별 소득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발바닥 평면 각도를 신경써서 달리시 시작했는데 잠시 후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진짠가 싶어서 계속 달렸는데 괜찮더군요. 다 뛰고 나서도 무릎을 쾅하고 내려친거 같은 통증도 굉장히 약해졌습니다.

최근에 발차기 위해 발바닥에 너무 힘을 줘서 접혀야 할때 근육 등이 당긴 상태가 되서 무릎 통증이 있었나 봅니다. 페이스를 올리기 위해 여러가지 변화를 주고 있었는데 부작용이 있었네요.

앞으로는 원래 달리던 자세를 다듬어 가면서 페이스를 올려야겠습니다.

내일 일어나봐야 알겠지만 한달 넘게 고생했던 부상들에서 이제 벗어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이것이 새해 선물인가 봅니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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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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