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내용

낮 온도가 어제와 비슷해서 비슷하게 복장을 하고 나왔습니다. 일기 예보에는 바람이 세지 않아서 오늘은 괜찮을까 싶었는데 어림도 없었습니다. 어제랑 비슷하게 아주 센 바람이 불었습니다. 아마 날씨 풀리면서 공원 가운데 있는 호수에서 아주 센 바람이 만들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되는대로 뛰기로 생각하고 나왔기에 부담은 없었습니다. 장거리 생각을 잠깐하긴 했는데 요즘 몸상태로는 장거리 뛰는게 쉽지 않을 것 같아 금방 포기했습니다. 나중에 운동 시간 새벽으로 옮기면 그때 다시 시작해야할 것 같습니다.

자세를 느끼면서 계속 달렸습니다. 무릎은 확실히 좋아졌고 팔치기는 알듯 말듯 아직도 어렵습니다. 정방향으로 8바퀴 뛰고 마지막 역방향으로 한바퀴 돌고 들어가면 되는데 갑자기 배가 확 고파왔습니다. 이미 기운이 좀 떨어진 상태여서 무리해서 한바퀴 더 뛰는 것보단 집에 가는 게 낫겠다 싶어서 그대로 집으로 왔습니다.

새벽 운동할 때는 공복에 뛰는게 크게 무리가 없었는데 낮시간은 좀 다른가 봅니다. 아침에 누릉지만 한그릇 먹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내일은 낮 온도가 11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간만에 반팔 입고 뛸 생각하니 설렙니다. 물론 다음주 되면 다시 좀 추워져서 금, 토요일에만 가능한 것이지만 이틀이라도 이게 어딥니까.

기록

E9447060E3F1489789D2E5D84660D79D.jpg

2026-02-18
이전 글

2026-02-18

다음 글

2026-02-21

2026-02-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