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내용

지난주 목요일에 메저러블 다녀온 후로 요즘 자세 고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팔 각도하고 발구름이 너무 낮게 나온다고해서 팔 각도 수정하는 건 어렵지 않아 금방 수정했습니다. 발구름이 낮은건 달리기 시작할때부터 있던거라 뭐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지 라고 막연히 미루고만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곰곰히 생각을 하고 있는거죠. 케이던스는 7-8분에서도 180 유지할 정도니 큰 문제는 없고 지면접촉시간이 250 정도 되는게 문제인건데 이게 처음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언제부턴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겁니다. 어제도 1시간 가까이 아킬레스건 쪽이 계속 땡기고 통증이 있다가 그 이후에 괜찮아졌거든요. 어제만 그런게 아니라 그런 날들이 가끔 있었습니다. 오늘 달리면서 이걸 좀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왜 통증과 지면접촉시간이 늘어나는지 생각을 해보니 나가는 발이 땅에 닿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음 날이 나가는 것 같더군요. 힘을 필요이상으로 오래 들이니 충격이 오고 지면 접촉 시간도 늘어나는 걸로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계단을 밝고 가는 느낌으로 달려봤습니다. 심박이 같이 올라가긴 하는데 아킬레스 쪽 땡김도 없고 페이스도 좀 올라가는 것 같았습니다. 후반부는 힘이 떨어졌는지 오른쪽 발이 불안하게 떨어지긴 했는데 이건 차차 고쳐나갈 수 있을테니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달리고 나니 어제와 다르게 통증은 없었는데 오른쪽 발목이 약간 굳은것 같더군요. 후반부 힘이 부족해서 충격을 많이 받았나 봅니다.

내일 달려보면 내 생각이 맞는지 좀더 확실히 알 수 있게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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