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내용

요즘은 날이 풀려 새벽에 나와서 뛰어도 춥지 않아 좋습니다. 온도가 6-7도 정도여서 반팔에 얇은 장갑만 끼고 나왔습니다. 다 챙겨서 나온 줄 알았는데 썬글라스를 안썼습니다. 다시 들어갈까 하다가 그냥 달렸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자세, 특히 무릎 올리는 것에 신경을 쓰면서 달렸습니다. 어제랑은 다르더라고요. 아마 회복이 잘 안되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뛰다 보니 배가 살짝 아픕니다. 어제 점심에 우삼겹쭈꾸미비빔밥을 먹었는데 소화가 잘 안됐나 봅니다. 없어지겠지하고 계속 뛰었는데 5바퀴 정도 돌 때 심상치 않더군요. 공원 화장실은 새벽에 가면 휴지가 없어서 사용을 못하니 집으로 가기로 생각을 했습니다. 문제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니까 신호가 좀더 강하게 발생하더군요.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집에 도착해서 해결했습니다.

오늘부터 아파트 엘레베이터 교체 공사를 하는데 집에 온 시간이 공사 시작 전이라 엘레베이터 운행은 되는데 16층이더군요. 그래서 뛰어서 올라갔습니다. 어제 아내랑 쓰레기 버리러 나가면서 운동 갔다가 급신호 왔는데 엘레베이터가 운행 안해서 8층까지 걸어올라오다 문제 생기면 어떻게 할거냐 이런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최근 급신호 때문에 문제가 된적이 없었길래 그런 일은 없다고 자신있게 이야기를 했는데 다음날 바로 생겼네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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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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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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