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람 소리 나면 바로 끄는 편인데 오늘은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잠깐 잠들었죠. 그래도 다행히 5시 18분에 깼습니다.
달리러 나갈까 잠깐 고민했지만 온도가 어제와 비슷해서 안나가기로 했습니다. 어제 달리고 와서 귀 막힘 증상은 오후 되서야 없어지고 하루 종일 힘이 좀 없었거든요. 그래서 오후 운동도 건너뛰었는데 굳이 또 달려서 몸을 상하게 만들 필요는 없으니까요.
누워서 뒹굴거리면서 웹툰이랑 책 좀 보다가 일어나서 7시 조금 안되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간 만들었던 오케스트레이션 스킬은 다 제거하고 그냥 작업 결과 보면서 진행하는게 낫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아무리 잘 구성해도 다양한 작업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자동화나 스킬 등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몇년 더 지나서 진짜로 AI가 똑똑해지면 그때는 사용할 수 있겠지만 그정도로 똑똑해지면 사람이 굳이 이런 저런 설정을 할 필요가 없겠죠. 충분히 똑똑하지 않기 때문에 스킬, 워크플로우, 훅 등 다양한 장치가 필요한거지 진짜 똑똑하면 굳이 이런걸 할 필요가 없겠죠. 기본적인 서비스 컨셉 이야기만 해도 알아서 다 뚝딱 만들겠죠. 똑똑한 사람들이 이정도는 충분히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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