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0 - 15k, 이지런이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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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내용더운데 뛴 여파인지 평소보다 잠드는데 오래 걸리고 일찍 깼습니다. 일찍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뒹굴거리다가 늦게 나왔네요.어제 덜 뛰었으니 오늘 컨디션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습니다. 좀 달리니 근육에 힘이 없고 그럴 때 약간 찌릿함 비슷한 감각이 느껴지더군요. 더 달려봐야 몸만 갉아먹는 것이라 생각하고 마무리했습니다. 6시경부터 비 소식이 있었는데 비는 안오고 해가 짠하고 밝게 인사를 하더군요. 그래도 비 때문인지 뜨거운 열기는 없어서 다행입니다. 안그랬으면 숨이 턱 막혔을테니까요.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는걸 알긴 했는데 오늘 보니까 한발 나갈 때마다 팔에서 땀이 떨어지는 걸 봤습니다. 마치 수도꼭지에서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는 것 같았네요. 그나마 습도가 높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작년 같았으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