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9 - 하프, 늦잠 그리고 자세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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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내용5시 알람 듣고 조금만 누워 있는다고 뒹굴거리다가 한숨 잤네요. 일어나니 6시 30분이 넘었습니다. 오늘도 쉬어야 하나 잠깐 고민하다가 조금이라도 뛰고 오자는 생각에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평소 시간 보다 늦게 일어나면 달리기를 쉬는 이유는 새벽에서 아침으로 넘어갈 때 온도가 빠르게 올라가서 덥기 때문입니다. 여름에는 7시만 되도 더워져서 작년까지는 7시쯤 달리기를 마무리했었습니다. 올해는 집에서 일을 하다 보니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8시를 한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 10k 정도 달리고 들어올거라 예상하고 나왔는데 날씨가 의외로 선선합니다. 요즘 인듀어라는 유튜브 종종 보고 있습니다. 쇼츠를 보면서 제 상황에 맞게 자세를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머리 속으로 생각을 합니다. 집 안에서 생각했..
2026.07.18 - 종일 비가 오길래 늦게 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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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제 밤부터 오늘 오후까지 비가 온다길래 달리러 나갈 생각은 접고 평소보다 늦게 잠들었습니다. 설정과 스킬 중 문제가 있는지 코덱스가 부쩍 멍청해져서 수정하면서 작업한다고 좀더 늦게까지 일을 했습니다. 코덱스 문제는 계속 일하면서 수정 중인데, 클로드 코드도 그렇고 공통적으로 프로젝트 볼륨이 커지면 멍청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12시 넘어서 잤더니 8시 넘어서 일어났습니다. 5시 알람에 잠깐 깨고 그 이후에도 몇번 더 깨다가 잠이 안올때까지 자다 아이 목소리가 들려서 일어났습니다. 확인해 보니 8시 반쯤 됐더군요.비는 생각보다 많이 오진 않았네요. 일어났을 때 이미 비가 그친 것처럼 빗소리도 안나고 그랬네요. 비 덕에 오늘은 선선해서 좋았습니다. 오후 되니 더워서 에어컨을 켰지만 오전에는 에..
2026.07.17 - 18k, 어제 정도는 가능할 줄 알았던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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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내용온도가 어제랑 비슷하길래 어제 수준으로 달릴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물에 들어간 것처럼 땀이 많이 나지도 않고 그랬거든요. 한 10k 정도 달리고 나니 페이스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초반부에 좀 달린 것 때문에 회복이 안된 것일 수도 있고 어제 달리기가 무리가 된것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나오기 전에 회복 점수 보니 92점으로 좋길래 컨디션은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보통 하루 쉬고 다음날은 빠르게 달려도 그 다음 날까지는 크게 무리가 되진 않거든요. 그래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집에 와서 온도와 습도 확인해보니 어제보다 나은 환경이었는데도 그랬죠. 어제 자세 연습한다고 잘 사용 안하는 근육을 열심히 사용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자주 사용하던 근육은 금방 회복하지만 사용 안하..
2026.07.16 - 하프, 자세 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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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내용오늘 새벽 온도가 22도로 간만에 선선한 날씨였습니다. 오늘은 좀 안힘들게 달릴 수 있을거란 희망찬 생각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나중에 습도 보니 습도가 높긴 했는데 체감은 시원하고 덜 힘들더군요. 그래서 평소 거리만큼 뛸 수 있었습니다.오늘은 그저께 본 영상대로 연습을 할 생각이었습니다. 이 영상의 내용은 엄지발가락을 연필이라고 생각하고 원을 그리며 달리라는 내용입니다. 영상 내용 대로 엄지발가락으로 원을 그리는 느낌으로 달려보려고 하는데 처음에는 아무리 해도 원을 그리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더군요. 그래도 계속 하다 보니 잠깐식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엄지발가락이 닿는 위치에 곡선 레일이 있어서 그 레일을 타고 지면에서 위로 뒷방향으로 올라가는 것처럼 해보기도 하고 곡선 레일이 반원이어서 엄..
2026.07.15 - 오늘도 비가 와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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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제 일기 예보를 확인했을 때에 새벽에 비가 그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일어나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데 밖에서 뚝뚝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바깥을 확인하니 땅은 젖어 있는데 비가 오는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창을 열어서 손을 창밖으로 밀어서 확인해 봤더니 이슬비처럼 아주 얇고 가벼운 비가 내립니다.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비가 오전에 오는 것으로 나오는데 비가 곧 그치지 않을까 싶어 좀 지켜보다 나가려고 했는데 비가 계속 오네요. 오전에 비 그치고 좀 시원하긴 해서 나갈까 했는데 해뜬거 보고 바로 포기했습니다.오늘은 비가 왔다고 낮에 에어컨 안틀고 있어도 될만큼 시원하네요.
담배를 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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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배경고3 수능을 본 1996년 겨울에 담배를 시작해서 2012년 7월까지 담배를 피웠습니다. 중간에 몇 차례 금연을 시도한 적도 있었습니다. 짧게는 몇 달, 길게는 1년 이상 끊기도 했지만 결국 다시 담배를 피우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에게 담배는 하나의 도피처였습니다. 문제를 직시하기보다 담배를 통해 잠시 회피하는 수단에 가까웠습니다.2012년 결혼 후, 맥북 프로를 사기 위해 아내와 3년 동안 금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평생 담배를 끊을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듬해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간접흡연이 아이에게 좋지 않고, 부모가 흡연할 경우 아이도 흡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는 담배를 피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까지 금연 중입니다. 예전에는 아이가 다 크고..
2026.07.14 - 13k, 단축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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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내용오늘은 고양이가 깨우지 않았지만 알람 시간보다 일찍 깼다가 다시 잠들었습니다. 이쯤되면 고양이가 문긁어서 깨우는게 아니라 잠에서 깨서 소리를 듣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일어났을 때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길래 비가 오나 싶어 바깥을 확인해 봤습니다. 바닥은 젖어 있는데 비는 오지 않더군요. 새벽에 비가 잠깐 왔다 그쳤나 봅니다. 6시에 비소식이 있길래 잠깐 고민하다 나왔습니다. 평소 거리만큼 달렸으면 쉬었을텐데 길게 뛰질 못하니 자주 나와야 합니다. 마일리지는 어느 정도 채워야 하니까요. 요즘 일기예보가 거의 50:50 확률로 맞는 것 같습니다. 비는 안오더군요.어제와 온도가 비슷한게 오늘도 길게 뛰진 못할 것 같았습니다. 억지로 뛰면 더 뛸 수 있기도 한데 장거리나 빨리 뛰는 연습..
2026.07.13 - 13k, 당분간 이지런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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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내용오늘은 5시에 딱 맞춰 일어났습니다. 고양이께서 오늘도 문을 박박 긁어서 한 15분쯤 일찍 깨우셨지만 꾸역꾸역 다시 잠들었다가 알람 소리 울리자 마자 끄고 일어났죠. 오늘의 문박박 이유는 쓰다듬어 달라고였습니다.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예전 출퇴근할 때는 7시까지 집에 와야해서 최대한 빠르게 준비해서 나가곤 했는데 집에서 일한 이후로는 쉽지 않습니다.오늘은 좀 일찍 나왔으니 좀 괜찮을까 싶었는데 덥네요. 초반에 살짝 빠르게 달렸는데 오래 못 뛰겠더군요. 뇌에서 그만 뛰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살짝 느낌만 있었는데 작년 경기마라톤 뛸때 생각이 나더군요. 마지막 후반부에 2번 정도 걸었거든요.어제보다 일찍 나왔고 온도도 낮아서 오늘은 좀더 쉽게 뛸 줄 알았는데 어제보다 덜 뛰었습니..
2026.07.12 - 17k, 더워서 그냥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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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내용5시에 딱 깼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5시 30분이었습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최대한 일찍 나가야 하는데 이게 잘 안됩니다.나갈 때 온도가 26도였는데 습도가 낮은건지 공기가 시원한 느낌이었는데 착각이었나 봅니다. 어제 하루 쉬었는데도 페이스 대비 심박수가 높더군요. 뭘 하긴 어렵겠다 싶어서 힘들지 않을 정도로만 달렸습니다. 작년에는 괜찮았지만 22, 23년 여름에 달릴 때 조금 무리하면 명치 위쪽 가슴에 통증이 올라오곤 해서 여름에는 무리를 해서 달리 않고 있습니다. 건강하려고 달리는 건데 건강을 해치는 느낌이 들거든요.적당히 달리는데도 힘이 들어서 간만에 언덕 짧게 달렸습니다. 이것도 한번 하니 안하고 싶더군요. 그냥 계속 뛰다가 지친거 같으면 들어가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그제보다는 조금더 뛰고 ..
2026.07.11 - 주관적 피곤함으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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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번주는 제때 잘자고 잘일어나고 있습니다. 고양이가 새벽마다 문 긁고 깨운 것도 있긴 하지만 생활 습관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오늘도 고양이가 문을 박박 긁어서 갰습니다. 오늘은 밥달라는 건 아니고 쓰다듬어 달라고 깨웠네요. 한참 쓰다듬어주고 달리러 나갈까 고민하다 더위에 뛴 피곤함이 남아 있는 것 같아 쉬기로 했습니다. 리커버리 점수는 92점 정도로 좋았는데 몸에 기운이 없는 느낌이라 이럴 때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쉬는게 좋습니다.근력 운동도 오늘은 건너 뛰고 뒹굴 거리고 있습니다. 의욕이 없고 말하는데 한번씩 버벅이는 걸 보니 몸에 에너지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