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5시에 깨서 5분쯤 일어났습니다.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빠릿한 준비가 되진 않더군요. 여유롭게 준비하고 고양이 열심히 쓰다듬어주고 나왔습니다.
온도는 24도에 습도가 100%로 나오더군요. 어제처럼 덥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해가 쨍하고 비추질 않아 그런지 땀은 많이 나는데 어제처럼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운동 끝나고 집에 걸어오는 동안 땀이 금방 마르는 거 보니 신기했습니다.
그제, 어제 모두 좀 힘들게 뛰어서 오늘은 적당히 달리다 들어갈 생각이었습니다. 어제처럼 습도가 높으니 오래 못뛸테니 한 10k만 뛰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의외로 뛸만했습니다. 그래서 공원 한바퀴를 짧은 빌드업식으로 몇번 돌았습니다. 11k까지는 이렇게 돌고 이후에는 적당히 돌았습니다. 거리 다 채워볼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내일 쉴게 아니라서 뛰다가 생각한 목표까지만 달리고 마무리했습니다.
어제 점심에 탕수육에 짜장면을 먹어서 덜 힘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풀 위주 식단하다가 몸에 안좋은 음식들로 칼로리 풀충전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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