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7 - 18k, 어제 정도는 가능할 줄 알았던 런

·
러닝
내용온도가 어제랑 비슷하길래 어제 수준으로 달릴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물에 들어간 것처럼 땀이 많이 나지도 않고 그랬거든요. 한 10k 정도 달리고 나니 페이스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초반부에 좀 달린 것 때문에 회복이 안된 것일 수도 있고 어제 달리기가 무리가 된것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나오기 전에 회복 점수 보니 92점으로 좋길래 컨디션은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보통 하루 쉬고 다음날은 빠르게 달려도 그 다음 날까지는 크게 무리가 되진 않거든요. 그래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집에 와서 온도와 습도 확인해보니 어제보다 나은 환경이었는데도 그랬죠. 어제 자세 연습한다고 잘 사용 안하는 근육을 열심히 사용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자주 사용하던 근육은 금방 회복하지만 사용 안하..